뭔가 내부가 이상하게 어지럽지만 상관없다.
도우미 병사 네명..초반에는 정말 넘사벽으로 강하게 느껴지더니
이제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잉여로 보인다.
심지어 한명은 죽기까지 했다.
ㄷㄷ..
격세지감, 상전벽해라더니;;
그래도 인간의 도의상 경비병들을 죄다 죽게 냅둘수는 없어서
먼저 가는 주인공
다 죽어라!!
근데 왠 알같은게 있다.
으아악!
알에서 수많은 스2 폭발충같은 것들이 튀어나온다.
빨리 알들을 죄다 조지자
퍼퍼펑!
그렇게 한참 터트리고 있을 때..
어디선가 거대한 것이 주인공을 향해 다가온다
뭐..뭐야?
오 맙소사!
아무래도 퀸 비슷해 보이는 이 괴물은 정말 강하지..는 않다
공격은 침뱇기, 위에서의 폭탄 괴물 산란
그리고 근접 공격등이 있는데
이 괴물은 절대 앞에서는 죽지 않는다
거의 죽이는게 불가능하다
한참 씨름할떄..갑자기 괴물의 체력이 확 낮아지는걸 목격했다.
뭐지?
아! 옆구리!
놈의 약점은 복부다
옆으로 빠르게 돌아서 복부를 가격하면..
죽었다!
나머지 더러운 알들을 인류의 미래를 위해 모조리 제거해주고 나서..
다시 길을 떠나는 주인공
여전히 온갖 괴물들이 달려든다
아 참고로 이 아이템은 먹은 총의 탄환을 늘려준다
종류에 상관없이 말이다
다 죽어라!!
나는 신이다!
다덤벼!
또다시 알이 나오는 부분..
너무 조용한데?
알과, 괴물들과 한참 씨름하며 전진할 떄쯤..
이번에는 강화 미사일 괴물들이 덤벼든다.
하지만 나에게는 모두 껌
하하 다 죽어라!!
참고로 미사일 괴물들의 약점은 바로 미사일 포대다
이것만 열심히 터트리자
이놈은..뭐 답이 없고
그냥 열심히 쏴서 죽이는 수밖에
또다시 알들이 우르르 나오는 지점
설마 또 나올까? 하며..
알들을 열심히 조지고 있을 떄!
놈이 나타났다
죽어라!!
이제 약점을 안 이상 두려울 것은 없다!
고 생각했는데 왠 방해꾼들이!!
알을 모조리 꺠트리며
동시에 퀸 괴물도 조져주고
떠난다.
깔끔하지 아니한가?
다 덤벼!!!
외계의 쓰레기들!
니들은 그래봐야 타이라니드 반도 못된다!
다 죽어라!!!
투퉅투투투!!
또다시 알이 한무더기 나오는 지점..
방해꾼들이 어김없이 등장하며
또 퀸 괴물이 나타났다.
나의 탄환을 처먹어라!!!
더러운 괴물세끼
정화될지어다!
다시 전진
이번에는 물량빨로 수많은 괴물들이 덤벼든다
그러나 무엇이 두려운가?
허허 난 신인데?
다죽어라!!
이제 목표지점에 거의 도달했다
근데 이 목소리는..?
초반떄 잠깐 마주했던 거대한 로봇 괴물의 목소리!
근데 그때, 익숙하지만 뜻밖의 목소리가 함께 들려온다
바로..장군!
일단 남은 잔챙이들을 처리하고..
주인공은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동굴 속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