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 신판!)
새로운 제국의 여명
은하계의 '이스턴 프린지'에서, 새로운 힘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타우 제국이 확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들의 끝없는 야망은 아직 확인되지 못했습니다.
비록 행성과 그 다음 행성이 그들의 통제 아래 포용되기는 하지만, 타우는 그것이 그들의 통일된 질서의 시작 단계일 뿐이라고 믿습니다.
그들의 질서를 향한 운명이기에, 그 누구도 그들의 별들을 가로지르는 확장을 부정할 권리 따위는 없습니다.
어둠 속에서 그 빛을 뻗어나가는 신생의 태양과도 같이, 타우 제국은 바깥으로 뻗어나가고 있으며, 그 힘은 어느때보다도 강해지고 있습니다.
타우는 역동적인 종족이며, 그들의 목적의 통일성과 훌륭한 기술력의 이해도는 그들로 하여금 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한때 타우가 탐사되지 않은 별들의 먼 정점을 바라보았었다면, 이제 그들은 자신들만의 성간 제국의 번쩍이는 빛을 보고 있습니다.
그들의 확장에 있어, 타우 제국은 예전의 황량함 대신 번영하는 식민지들을 심어 놓습니다.
그들의 지혜로서, 타우는 생명없고 독기 가득한 행성들을 급증하는 인구를 감당할 수 있는 비옥한 행성으로 바꾸어 놓습니다.
인공의 행성들, 궤도 항구들과 일련의 중계국들은 이제 한때 공허한 어둠 뿐이였던 우주 공간에 놓여져 사방으로 향하는 빛의 성간 도로들입니다.
비록 은하계의 오래된 세력들에게 있어 이제 갓 신생이고 미숙한 종족으로 여겨지지만, 타우 제국은 그들 스스로 우월한 자신감을 지니고 있으며 자연계의 굽혀지지 않는 질서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별들이 소용돌이 치는 성운에서 태어나, 붕괴되거나 타들어가는 태양들을 초신성들로서 대체하는 것 말입니다.
따라서 제국들은 떠오르고 집니다.
ps. 읽고 댓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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