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종족/타우(신판)

타우의 승천 -1- (타우 신판 코덱스 발번역)

지게쿠스 2013. 4. 17. 14:55

 

(ㅇㅅㅇ)?

 

타우의 승천
타우의 '어둠 속에서 나옴으로써 빛이 나온다.'라는, 이 그들의 문장구는 함축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고 드라마틱한 행성 타'우의 고유한 일출에 대한 것이기도 하며, 동시에 이써리얼들의 등장에 대한 전설이기도 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은하계의 어둠 속으로 더욱 깊게 뻗어나가고 있는 활기찬 그들의 팽창 정책에 대한 것이기도 합니다.

 

은하계의 '이스턴 프린지'에 인접한 곳에 타'우라는 조그만 행성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곳은 적은 비옥토 지역들과 얕은 대양들을 지닌 볼모의 행성이였습니다.
행성은 거대한 대륙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그 대륙의 땅들은 사바나 초원들과 광범위한 초원들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바위 많은 사막 지역들에 의해 조각조각 나뉘어 있었습니다.
타우가 별들로 진출하기 오래 전에, 그들은 이 평원들에서 사냥꾼들로 시작되었으며, 그들의 부족들이 자라날 수록, 그들은 이주하며 다른 지역들로 퍼져나갔습니다.
자연 재해들을 피하고, 더욱 격렬해지는 서로간의 경쟁들을 피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수백년이 지난 후, 그 분산된 타우 가지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발전해나가기 시작했고, 그들이 선택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특수한 재능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고립된 산의 높은 정상들에서, 몇몇은 열기에 의해 상승하여, 그들의 막질 날개들로 뜨거운 평원들을 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다른 타우들에게 전령사들과 정찰병들로써 자주 고용되었습니다.
강 유역들에 정착한 자들은 잘-건축된 농경 공동체들을 세우기 시작했고, 그들의 첫번째 정착지들을 건축하기 위해 야금술, 도구-제작과 광산 채석 기술들을 발전시키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갈래들은 서로간의 다른 공동체들이 그들로써는 할 수 없는 것들을 할 수 있음을 깨닫고, 다른 부족들 간에 거래 협정들을 체결하여, 각각의 다른 갈래들의 재능들이 지닌 내재된 가치를 인식해나갔습니다.
평원에 남은 타우는 더욱 강해져, 뛰어나고 호전적인 사냥꾼들로 거듭나갔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가져갔고 만약 그것을 가져가기 위해 명예로운 전투를 치루어야 했다면, 그들에게 그것은 더욱 좋은 것이였습니다.

 


ps. 그나저나 진짜 날개였네;;
에어 카스트가 초기땐 진짜 날개를 달고 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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