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간지네요)
명백한 운명
타우는 그들의 운명이 정해져 있는 것이며 따라서 지금이 그 시기라고 믿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문명과 기술의 우월함을 완전히 받아들이고 있으며, 어둡고 황량하며 뒤떨어진 이 은하계에 빛의 철학을 가지고 올 유일한 희망이 바로 자신들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기술력과 대적할 것은 없으며, 그들의 과학자들이 해결하지 못할 문제 또한 없으며 그들의 전사들이 극복 못할 적 또한 없습니다.
장차, 다른 모든 종족들도 그들의 진리들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며, 수많은 별들 또한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유일한 길의 이름으로 재조형되고 재편성될 것입니다.
타우를 움직이게 하는 하나의 강력한 이데올로기적 개념이 있습니다.
-타우'바(Tau'va)
-이것은 번역하자면 '위대한 선(Greater good)'이며, 이 문귀의 의미는 다수(사회)의 선이 소수(개인)의 선보다 더더욱 좋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개인은 개인적인 욕망들을 위대한 선을 위해 치워야 하며, 그것이 바로 타우의 제일의 관심사이고, 이 개념의 중요성을 소극적으로 다루는 것은 그들에게 불가능한 것입니다.
-모든 사회의 진보를 이루기 위해 그들은 모두 함께 일합니다.
가차없는 확장
타우 제국은 성장을 지속해나가고 있으며, 그 어느때보다도 큰 세력들로 바깥을 향해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 끊임없는 확장은 타우로 하여금 정기적으로 이미 점거된 영토를 공격하게 만들며, 그곳에서 그들은 수많은 무지와 적대심을 조우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이 그들의 임무에서 그들을 단념시키게 만들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각 대립은 타우의 합체된 의지를 더욱 강하게 만들며 그들의 목적을 더욱 명쾌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타우는 모든 영토를 병합시키고 그들이 발견한 모든 외계 종족들을 동화하는 길을 찾습니다.
그들은 강제적 복종보다, 스스로 유인되도록 시도합니다.
그리하여 타우는 외교술의 달인으로 거듭났습니다.
-순순히 따르는 자들에게 큰 포상들을 제공합니다.
이 방법들에서 타우는 외계인 행성이 완벽히 복종할 때까지 인내심을 유지하며, 몇년씩, 혹은 심지어 몇십년씩 걸리는 합병 과정에도 만족합니다.
때때로, 타우의 이 규칙이 너무 섬세하여 복속자들이 그것이 그들의 개념이라고 가정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만약 저항이 목격된다면, 타우와의 협상들은 순식간에 공격적으로 변합니다.
만약 협상 진행 과정이 타우에게 충분히 만족스러운 방식으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협상은 순수한 군사적 해결책으로 순식간에 대체됩니다.
타우의 군사적 기구들은 매우 훌륭하게 조율된 죽음의 악기입니다.
'워리어 카스트'는 초기의 전투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 병사들은 고도-기술력의 무기들로 무장하고 있으며 그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위대한 선'의 길에 헌신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엘리트 보병들은 무시무시한 화력의 나열들로 무장된 진보된 배틀슈트들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조합된 무기의 군대인, 그들의 기계화 보병들과 중력-반항 건쉽들은 그들의 항공 함대가 하늘 위를 지배하고 있을 때 치명적인 유대를 이루어 전투를 치룹니다.
타우 커맨더들은 뛰어난 전략가들이며, 전투의 계략들에 매우 정통해 있습니다.
여태까지는, 타우 제국의 확장들은 드물게 침체되었습니다.
그들은 절대 멈추지 않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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