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저주받음.jpg)
포제스트
"스스로의 육신과 영혼을, 카오스에게로 바친 자-이보다도 더한 헌신의 행위가 어디 있겠는가?"
몇몇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에게, 신들을 위해 단지 그들의 영혼만을 가지고 봉사하는 것은 불충분한 것입니다.
힘을 갈망하여 그 어떤 대가라도 치룰 자들은 그들 스스로를 전부 카오스에 헌신하며, 그리하여 워프의 반물질적인 존재들의 숙주로 자진하여 거듭나게 됩니다.
내부의 악마가 그들 숙주의 물리적 형상을 오염시키고, 그들의 특별한 필요들에 맞는 슈트로 혼합시키는 시간은, 이러한 빙의는 길고 고통스러운 경험입니다.
빙의를 위해 그들 스스로를 바치는 자들은 타락과 난자함의 의식들에 몇달을 소모하며, 제물들을 공양하고 악마적 존재들을 그들 몸으로 받아들일 준비를 합니다.
비록 이 반쯤 광기에 사로잡힌 지원자들의 개인성들은 영원히 합쳐지겠지만, 이 합쳐진 정신들의 덩어리는 말할 필요도 없이 필멸자와 악마간에 통합을 뜻하는 크게 축하받을 일입니다.
그들은 파괴적인 축제와 악행에 대한 욕망, 사악함으로 엄숙한 찬송을 통한 독실함으로 점철된 자들입니다.
포제스드는 그들의 기괴한 외형과 변이된 육신들로 쉽게 인식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어쩌면 흉악한 발톱들이나, 초현실적인 뒤틀린 사지들, 촉수들, 날개들과 추가적인 아가리들과 눈들, 혹은 세라마이트와 강철을 둥글게 파낼 수 있는 면도날 같은 낫들을 지니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훌륭한 추적자들이며 심지어 워프의 변화하는 조류 속을 통해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의 함대들을 인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가장 근본적인 역활은
-그리고 그들이 가장 흥미를 보이는 역활은
-카오스의 우월함을 감히 부정하는 자들을 사지 하나하나 찢어내는 것입니다.
ps. 읽고댓글
간단해서 함 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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