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스페이스 마린

테크마린들(출처 스페이스 마린 6th 코덱스)

지게쿠스 2014. 3. 16. 19:39


(좀 안어울릴지 모르지만 그래도 w40k 관련 게임중에서 병신짓을 한 캐릭터가 없는 위엄!)

테크마린들

모든 스페이스 마린 챕터는 일정 수의 전사들을 화성으로 파견하지요.

그곳에서 그 파견된 전사들은 어뎁투스 메카니쿠스 측으로부터 기계교리에 대한 것들을 배우게 됩니다.

그렇게 신입 테크마린들은 수년간 훈련받으며, 기계 활성화 의식들, 유지 및 보수에 관한 것들을 알아가게 되지요.

그들의 챕터로 돌아오게 되면, 그들은 두개의 의무를 지닌 스페이스 마린들로 거듭납니다.

무슨 말이고 하면 그들의 챕터에 피로써 맹세한 것 외에도, 옴니시아에 정신적으로 묶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양분화에도 불구하고, 테크마린들은 높은 평가를 받기 마련입니다.

;왜냐하면 기술적 도구들 없이 챕터는 전쟁을 치룰 수 없으니까요.

그들의 의뭉스런 천직에도 불구하고, 테크마린은 여전히 무시무시한 전사들이며, 만약 소중한 차량을 잃게 된다면 그들은 차량을 다시 회수하기 위해 마치 그들의 형제가 어느 다른 쓰러진 형제를 구하는 것 만큼이나 집요하게 싸울 것입니다. 


챕터의 최장자 원로 테크마린들은 아예 챕터의 무기고 전체를 관리하게 되며, '대공장장'으로 불리게 됩니다.

그의 신비로운 과학들에 대한 지식은 수백년간에 걸쳐진 것이며 화성의 테크-프리스트들과도 견줄 법하지요.

무기고에 대한 책임들 외에도, 대공장장은 챕터의 불가사의한 유물들 전체를 보존할 책임을 집니다.

만약 필요하다면, 그는 적들에게 이 실존된 기술들의 분노를 쏟아낼 것입니다.


서비터들

서비터들은 단일-임무만을 수행하는 사이보그 노예들이며 오직 테크마린들을 돕기 위한 임무로만 존재합니다.

각각은 인간과 기계의 신비로운 조합이나, 대신 인간성이나 삶의 이유 따윈 결여되어 있으며 기계적 강화체일 뿐입니다.

몇몇 서비터들은 그들의 테크마린 주인들을 전장에서 보호하기 위해 중화기들과 결합되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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