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위험의 차이는 종이 한장 차이라던가?
안전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나태하고 오만하게
공룡들을 향해 욕짓거릴 하며 야유와 경멸을 보내며 삶을 헛되이 쓰는 관람객들에게
삶과 죽음은 종이 한장 차이라는 것을 가르쳐주기 위해
눈앞에서 담벼락을 부셔주었다.
는 개뿔 그냥 학살놀이 ㅋㅋ
더 쏘우 오브 더 쥬라식파크 시작이다.
일단 한놈 사망
가장 뚱뚱한 놈이라 달리기를 못했다.
나머지 놈들은 티랙스 한마리를 피해..
더 많은 티랙스들 쪽으로!
관람객 2: 제..제발 살려줘!!
그러나 구원은 없다.
한번에 관통당하여
그대로 끌어올려져
바로 삼켜지는 관람객
실컷 먹었는지 아예 잔다 ㅋㅋ
사방에 흩어진 관람객들은 하나둘씩
티랙스의 먹이가 되고..
다들 어디갔을까?
오, 저기 한명 있다.
그 다음 벌어진 일은 상상에 맡기겠다.
돼지 관람객
그동안 돈만 믿고 편하게 살아왔겠지
이제 삶의 소중함을 매 초마다 느껴보도록
별로 안남았지만
벨로시랩터도 풀어주었다.
나오자마자 학살잼ㅋ
흑누님은 목이 부러져 사망
남은 생존자는 이제 별로 없다.
한명
가장 빨리 뛰고 가장 똑똑하게 움직인 백인 여성 관람객
삶을 매우 절실하게 산 보상으로 다시 탈출구를 만들어주었다.
겨우 몇미터만 더 가면 된다.
마침내 안도하며
서둘러 탈출하는 그녀
...
그러나 풀숲에 숨은 눈은 발견하지 못했다.
결국 사망
쏘우 1
모두 사망
그리고..
다음 관람객을 기다리는 벨로시랩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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