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은 돼지들이 그들의 쾌락과 유희를 위해
막대한 돈을 지불하고 쥬라기 공원에 입장했다.
그러나 그들은 알까?
열린 입구 앞에서 그들을 맞이해주는 것은
안전한 담벼락과 얌전한 공룡들이 아닌
눈앞에서 으르렁거리며 위협하는
무시무시한 벨로시랩터라는 것을?
바로 1명 사망
나머지 바로 공원 입구로 도망치려 하나..
그들 눈앞에서 공원 입구는 무너진다.
자..
쏘우 2 시작이다.
벨로시랩터를 피해 도망치는 관람객들
그러나..
티라노사우루스가 버티고 있는 것을 발견한 그들은 바로 발길을 다른 곳으로 돌린다.
벨로시랩터를 잡은 티랙스
남은 생존자들
10명 남짓
그런 그들을 맴돌며 기회를 살피는 벨로시랩터들
그들은 가축처럼 사냥되고 있다.
담벼락을 넘어보겠다며
일행에서 이탈한 2명
그러나 결국 빠져나갈 길은 없다.
뭉쳐서 생존을 도모하나
벨로시랩터 한마리만 들어와도 바로 흩어지는 이 허접한 결집력
또한명 사망
목뼈가 부러진다.
죽음 앞에서 매너고 뭐고 아무것도 없다.
그의 연인을 떠밀고 공포에 질려 도망치는 흑형
그러나 오래 도망치지 못한다.
"으아악!!"
희망은 없다.
어디에 숨던 다 찾아간다.
"으아아가가가!!"
한편 티랙스는 인간 고기는 질렸는지 벨로시랩터만 먹는다.
남은 마지막 생존자들
"주변에 없는거 맞지?"
"oh..제발!!"
없긴 ㅋ
눈앞에서 마지막 생존자의 연인이 산채로 씹혀먹히며
쏘우 2도 비극으로 끝난다.
곧 그도 그녀의 뒤를 따라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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