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종족/타우(신판)

타우의 승천 -11- 달'라이스에서의 저항(타우 신코덱스 발번역)

지게쿠스 2014. 4. 30. 10:37

 

(딱히 할말 없음)

 

달'라이스에서의 저항
다모클래스 해협에서의 타우의 패배 이후, 달'라이스 셉트의 가장 외곽 행성인 프레이'옌의 위성 인공위성들로부터 침공의 첫번째 조짐이 포착되었습니다.
그 신호를 감지한, 타우는 장-거리 망원경들을 동원하였고
우주에 펼쳐진 충격적인 전경에 혼란에 빠졌습니다.
막대한 규모의 제국 전함들과 그들의 지원 함대들이 갑자기 허공의 우주에서 출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비록 타우 함대와 프레이'옌의 수준급으로-무장된 궤도 정거장이 이 제국 함대를 상대로 큰 전과를 올리긴 했으나,
결국 순식간에 정리되며 달'라이스 프라임을 향한 제국의 성전이 개막됨을 알렸습니다.

 

달'라이스 프라임 행성에서의 격돌이 제국과 타우간의 가장 큰 격돌일 것입니다.
당시 제국은 최근에 타우 쪽으로 변절한 제국 행성이나 혹은 새로이 건설된 식민 행성을 탈환하는 것 대신
가장 인구 비율이 높은 타우 셉트 행성을 향해 집접적으로 들어갔습니다.
제국의 강습은 타우의 대기권 전투기들 무리의 저항을 받았으나, 결국 제국은 교두보를 마련하는데 성공합니다.
얼마 안가, 제국읜 지상군들이 거대한 타이탄들의 지원을 받아 장갑 차량 부대들을 선두로 하여 겔'브린이라는 타우 집합 도시로 무자비하게 진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제국의 진격은 도시의 길목에 놓인 언덕들 위에서 쏟아지는 미사일들의 폭풍에 의해 고착되었습니다.
타우 방어병들을 퇴치하기 위해 제국이 일정 병력들을 투입하면, 타우는 이에 클로킹 필드로 보호받는 강습 보병들을 투입하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제국 군대가 매 시간 다시 진격 기세를 확보하려 할 때마다, 그들은 타우 파이어 카스트의 적절한 재-반격에 맞서야만 했습니다.
밤중의 상황은 더욱 심각했습니다.
밤중의 어둠을 틈타, 타우는 배틀 슈트들을 사용한 신속하고, 맹렬한 공습들을 가했습니다.
타우의 우월한 인공 시신경 기술력을 중점적으로 사용한 덕에 제국은 특히 차량면에서 많은 손실을 입었으며, 밤중의 기습이였던 덕에 적절한 반격도 하지 못했습니다.
인류의 엘리트 스페이스 마린들이 타우 전선들 후방에 착륙하여 주도권을 잡으려고 시도하였으나, 이마저도 타우의 공중 수송기들을 통해 신속히 배치된 무시무시한 화력의 중화력 배틀슈트들에 의해 결국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어찌되었건, 제국 군대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진격하여 결국 달'라이스 행성의 다수 도시들을 잿더미로 만들었으며
수많은 자들을 피난가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전선에 더 많은 타우 지원병력들이 배치되고 무엇보다도 제국 함대의 궤도 지배권이 점차 흔들리기 시작하자, 제국의 기세 또한 흩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제국은 수세에 몰려 마침내 철수를 결정하였고, 상당한 장비들을 버릴 정도로 밀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심지어는 타우가 제국 성전사들을 포위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였으나, 이써리얼들의 판단에 의해 워터 카스트는 제국에 협상을 진행하여 결국 휴전 협정을 맺어냈고
침략자들은 방해받지 않고 물러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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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현재 워존 다모클레스에서 수백년 전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