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행과 그래도 안전하고
그리고 든든한 임무 수행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했건만..
어디서 날라온 미사일에 아이작이 또 혼자 떨어지며 와장창 무너진다.
알고보니 대닉의 광신도들이 여기까지 추격해온 것!
분명 일행중 어느놈이 팔아먹은 거 같은데..
아무래도..
아이작은 일단 잡생각은 접어두고
광신도들을 상대한다.
상당히 좋은 점은
괴물들이 합심해서 덤벼드는게 아니라
광신도들도 공격한다는 점!
이점을 잘 이용하면 일석이조이다.
물론 그렇다고 괴물을 상대 안할 일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이건 도데체 뭘까?
라고 잠시 생각하고 길을 가려던 찰나!
죽어있는 광신도의 몸에
무언가 머리같은게 달라붙더니..
...시체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눈앞에서 똑똑히 확인하는 아이작
..끔찍하기 그지없다.
놈을 처리하고 다시 밖에 나서는데..
아이작 : 이건 도데체 뭐지?
무언가 상당히..거대하고
거대한게 보인다.
도데체..
그러나 제대로 살펴보기도 전에 광신도들과 괴물들이 달라붙는다.
그들을 서둘러 처치하고
중심 채광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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