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뜬 아이작
눈을 뜨니 그는 뒤집혀진 선체에 메달려 있고
꼴은 괴물들과 비교 가능할 정도로 말도 아니다.
일행들은 다들 어디로 사라졌는지 보이지도 않는다.
그들을 찾아야만 한다.
특히 엘리
가던 도중 넘어져
함선 선체에 깔릴 뻔하는 위험에 처하기도 하지만
운인지 불운인지
어떻게 살아나기는 한다 또
가다가 발견한 시체
그러나 엘리의 것은 아니다
다행이라 안도하는 그
너무 춥다.
멘탈이 붕괴되서 시체 다리 잘라서 불에 구우며 점점 정신병자화 되어가는 순간
비디오 녹음 화면을 보게 된다.
화면 속에는 흑누님, 엘리 그리고 대령이 아직 살아있다.
지나가던 도중
무언가 거대한 괴물이 그를 후려치며
저 아래로 던져버린다.
그래도 직행 코스인 덕에
어떻게 또 운이 좋게 내려오게 된다.
사방을 배회하는 괴물들..
이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괴물들은 멀쩡하다.
정말 대단한 놈들이다..
아이작을 수시로 노리는 괴물들
아이작이 안늙는게 이상하다.
다만 죽은 시체들이라 그런지
멍청하다.
사다리도 못올라온다.
사방에 나타나는 괴물들..
하지만 그것들을 헤치며
엘리가 뿌린 신호탄들을 따라다니다 보니
마침내 일행 한명과 재회하게 된다.
가장 개념인이였던 일행!
다른 사람들에게 모두 방한 슈트를 입히고
그는 홀로 숭고한 희생 정신을 발휘하여 얼어죽어가고 있었다.
지하에 몇개 더 있을지도 모른다고 충고하는 그..
그를 위해 묵념하는 아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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