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가 멈추었다.
원인은 보시다시피..
이상한 거대한 괴물 덩어리가 발전기를 꽉 막고 있다.
노란색 부분이 약점인건 시리즈 불변의 법칙!
다시 내려주자.
하나씩 하나씩
일이 해결되었으면 다시 갈길 가자
나머지 일행들은 제독실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음습한 이곳..
족히 200년도 더됬을 괴물들인데
어떻게 피를 흘리고 그렇게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을까?
계속 가는 중
처음에는 이해를 못해서 좀 골머리 썩였다.
그러나..
아이작은 공돌이라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제독실까지 직행으로 향한다.
마침내 도착한 제독실..
그런데 제독은..
무언가 이상한 것을 만들고 있었다.
어떤 열쇠 같은 것이라고 하는데
이것으로 마커를 조종했었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어쩌면 중요한 열쇠일지도 모른다!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다시 헤어지는 일행..
행성 표면에 그것이 있다고 하는데
그곳까지 갈법한 우주선이 필요하다.
다행스럽게도 '스킵'이라는 이름의 우주선을 찾았다.
그리고 그 우주선은 선단의 가장 큰 함선인 테라 노바에 있다고 한다.
그런데 좀 먼 거리라고..
거기까지 가기 위해서는 다른 우주선이 필요하다.
아이작은 그것을 찾아야 하고..
가던 도중
대령이 말을 걸어온다.
그런데 공용 채널이 아니라, 개인 채널로 따로 그에게 말을 걸었다.
"왜 공용 채널을 냅두고 개인 채널로 연결하지?"
"자네는 내 팀인가 확인해야되겠어서"
알고보니 이인간, 그 '열쇠'를 찾으려고 행성으로 향하는 것에 반대하고
그냥 도망칠 궁리중이였다.
사실 나도 이편이 훨씬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어쨌거나 아이작은 그렇게 생각 안하는 눈치이다.
자기와 뜻이 안맞을듯 하자 아이작의 전 여친 엘리를 들먹이는 대령
왠지 나중에..
하지만 불길한 생각은 일단 접어두는 아이작
저기 소형 우주선이 있다.
저것을 통해 테라 노바까지 갈 수 있으리라..
우주선에 타서..
테라 노바로 향한다.
거의 다 도착했다.
마침내 도착한 테라 노바!
이제 수송선으로 향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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