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에 의한 기절에서 깨어난 아이작
침대 옆에는 그를 구해주었던 군인 친구가 있다.
무뚝뚝하고 무시무시한 인상과는 달리 가족이 있는 모양인데..
물어보니 이미 데닉의 광신도들에 의해 죽었다고 한다.
함교로 가자
함교에 도착하자
대령은 엘리의 흔적을 따라 어느 얼음 행성으로 가는 중이라고 한다.
때마침 도착한 얼음 행성
그런데 사방에 함선들 파편이 가득하고..
기폭 어뢰가 가득하다!!
결국 함선 폭파..
서둘러 탈출해야한다!
요동치는 함선에서 탈출하여..
이브 슈트를 찾아 입고
헬멧까지..장착 완료!
나머지 인원들은 비상 선실을 통해
탈출한다.
그리고 아이작 또한 파괴되는 함선을 떠나
비상 격실과 함께 탈출에 성공한다.
그러나 아직 위협은 끝나지 않았다.
떠다니는 수많은 파편들!
그리고 어뢰들!
그러나 역시 우리의 주인공
아이작은 다 피해낸다.
그리고 엘리의 신호가 잡히는 어느 폐함선에 도착하는데..
먼저 들어가서
잠겨있는 문을 열어서 나머지 인원들의 비상 격실을 열어줘야 한다.
점점 들어갈수록 개판인 함선..
ALL is lost라..
어쩄거나 화물실 문을 여는데 성공한다.
나머지 인원들도 들어오는데 성공한다.
이제 엘리를 찾을 때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언제나 그러하듯
이번에도 그는 혼자 움직여야 한다.
나머지 인원들을 보호해야 된다나 뭐라나..
그리고 무기도 가는 길에 강화해주고..
으르렁거리는 소리
기는 소리
섬찟하다.
그리고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괴물!
200년이나 되었다는데
그 세월 동안 이 괴물은 마치 화석처럼 굳은 채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마치 기생충의 침입을 감지한 백혈구처럼
슬슬 동요하며 모습을 드러내는 괴물들
저쪽도 난리다.
한참 전투중인 나머지 인원들..
이건 또 뭐하는 괴물일까?
아무래도 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괴물로 보인다.
전작의 아기 괴물과 비슷하게
3촉수 공격으로 성큰 비슷하게 공격하는데
별로 어렵진 않다.
아기 괴물과 비슷한 패턴
주 발전기까지 도착한 아이작
이제 이걸 돌리면 된다는 말이지..
하나씩..
물론 괴물들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지만..
심지어 어떤 놈들은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더니
허리통이 나가니 그 속에서 척추로 이루어진 촉수 가시들이 튀어나온다.
오 지저스!
어쨌거나 마침내 발전기를 가동시킨 아이작!
그리고 나머지 인원들과도 재회한다.
그리고 다른 인물들..
마커 파괴법 탐사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먼저 파견되었던 요원들과..
그리고 엘리와 만난다.
놀랍게도 대령과 엘리는 연인 사이였다.
아이작에게는 죽을 노릇
그러나 뭐 어쩌겠는가
인생은 이미 다 망한거 같지만
어쩄거나 아직 살아있고
다른 사람들도 살려야 한다.
그렇게 위안하며 엘리베이터로 내려가던 아이작
그러나 갑자기 무언가에 걸리더니..
불길한 소리가 문 너머에서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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