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3

데드 스페이스 3 -1-

지게쿠스 2014. 6. 6. 15:41

눈보라를 헤치며..

어느 젊은이가 삭막한 데스 월드에서 누군가의 명령을 받아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

목표 조준기에 의지하여 

코앞도 안보이는 눈보라를 헤치며 걸어가는 젊은 병사

마침내 그는 찾아낸다.

추락한 거대한 수송기를..


그러나 수송기에는 다른 누군가가 더 있었다.

비록..

멀쩡한 자들은 아니였지만..

이미 사람도 아닌 이상한 괴물들과 한차례 격돌 후

운 좋게도 젊은이는 목표 지점까지 무사히 도착하는데 성공한다.

마침내 찾은 '물건'

그것은 원통형의 어떤 첨단의 기계이다.

그때 추락한 기체가 동요하기 시작하더니 

추락을 예고한다.

그러나 젊은이는 침착하게 로프를 연결한 후

신속히 절벽을 타고 내려간다.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

그러나 운이 좋게도

결국 살아남는데 성공한 젊은 병사

그는 약속 장소로 다시 돌아온다.

그에게 명령을 내렸던 '박사'가 기다린다.

그러나 박사 대신

젊은이를 기다리는 사람은 왠 장군

낌새가 이상했지만 

설마 젊은 병사는

그 장군이 자신의 머리통에 총알을 갈길거라곤 상상도 못했으리라..

그를 죽이고

병사가 가져온 기계에 무언가 조작을 한 후

곧바로 자살하는 장군


모든 것은 지구를 위해서라고 한다.

그리고 무엇인가 삭제된 기계..

도데체 이 원통형 기계는 무엇이고 

무슨 일이 이 곳에서 벌어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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