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st 천년기의 어느 외곽 행성..
라쿤 강가라는 곳에서 제국군과 타이라니드의 최후 결전이 시작된다!
임페리얼 가드 사령관 '카이사르'는 비슷한 시기에 같은 섹터에서 일어났던
사라카 늪지대 전투 보고서를 아주 심도있게 연구했다.
그리하여 타이라니드의 한방을 조심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 후..
초반부터 과감한 견제를 벌인다.
비록 역습에 당해 그대로 패배할 뻔 했으나..
적절한 시기에 출현한 리만 러스 전차들을 통해
오히려 역전을 시작한다.
결코 쉽진 않은 전투..
그러나 전투가 진행될수록
승리가 보장되는 것을 그는 확신한다.
마침내 라쿤 강가의 가장 큰 유역까지 도달한 임페리얼 가드
최후 전투
마지막 하이브 타이런트까지 사살 완료한 후
마침내 승리에 마침표를 찍는다.
승리!
ps. 오래간만의 통쾌한 임페리얼 가드의 승리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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