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햄40k게임 스샷

임페리얼 가드와 스페이스 마린의 조화

지게쿠스 2014. 7. 29. 11:23


가장 먼저 타이라니드 본진을 급습한 것은 스마

더 자라나서 큰 부담이 되기 전에 미리 싹을 자르려는 동맹 스페이스 마린

일꾼들밖에 없는 상황. 어렵지 않게 이기는가 했지만..

그러나 생각처럼 일은 쉽게 풀리지 않는다.

영웅 중에서도 강력한 하이브 타이런트 영웅이 나와 발목을 잠시 붙잡힌다.

비록 뒤이은 마린들의 공격에 하이브 타이런트는 금새 수세에 몰려

결국 쓰러졌지만..

그때!

저 멀리서 영 다른 색상의 신종 니드들이 몰려든다.

바로 니드 동맹군!

그러나 이쪽은 우리의 늠름한 임페리얼 가드 성님들이 지키고 계신다.

중앙 도로를 수비함과 동시에

스페셜리스트 팀을 보내 스마를 지원하는 임가

그러나..

중앙 참호 방어전이 점차 치열해지자 여유가 사라지기 시작하고..

더불어 쉽게 끝날줄 알았던 이쪽 타이라니드도 하이브 타이런트의 부활로 다시 복잡해지고 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 스마측

여기에 임페리얼 가드 또한 히드라 전차를 급파하며 더 지원한다.

한편 라인전은 그야말로 치열

그러나 ..

트라이곤과 레이브너들이 나타났다.

빨리 위쪽 니드를 정리하지 못하면 결국 밀리고 말 것이다.

빨리 밀어버리기 위해 타이탄을 포기하고 대신

리만 러스와..

카니펙스를 처리하기 위한

베인 블레이드!를 지원한 임페리얼 가드측

더불어 초중전차 수기를 더 내보내자 결국 위쪽 타이라니드 전멸..

그대로 파죽지세로 밀고 내려오는 임페리얼 가드 전차들

아래쪽 니드도 스마들과의 협동으로 처리중이다

다 죽어라!

별 희안한게 다 나오지만 물러서지 않는다.

스웜로드까지 나타났으나..

결국 패배하고 사망

결국 제국 승리!


덤으로 생각보다 터미가 훨씬 컸다.

그냥 게임이라 어중간할줄 알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