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스페이스 마린-설정

퍼스트 파운딩 챕터-임페리얼 피스트 무용담 (스페이스 마린 코덱스 출처)

지게쿠스 2016. 5. 1. 23:22



임페리얼 피스트 - 위대한 역사


585.M40 케인의 피

캡틴 라이센더와 그의 임페리얼 피스트 2nd 컴퍼니가 엘다 순양함 '케인의 피'에 성공적으로 침투하여

함선을 점령하는데 성공했습니다.


659.M40 하드레이크 토르 공성전

하드레이트 토르 공성전 초기, 터미네이터 캡틴 케리투스의 서거 이후

캡틴 라이센더는 그가 지니고 있던 '돈의 주먹'이라는 이름의 썬더 해머를 회수함과 동시에

케리투스 휘하의 남은 잔존 임페리얼 피스트 마린들을 모아 카오스 방어자들에게 다시 공격을 감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실로 위대한 승리를 거두었지요.

이후 팔랑크스로 귀환한 라이센더는 챕터의 1st 컴퍼니 캡틴으로써 승격되는 위대한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970.M40 워프 안에서의 실종-

스트라이크 크루져 '용맹의 방패'가 워프 속에서 사라졌습니다.

캡틴 라이센더와 그의 1st 컴퍼니 베테랑 보디가드들 또한 실종되었지요.


749.M41 102번째 검들의 향연

후계 12개 챕터들이 참여한 영광스런 행사였습니다.

이 대회에서 아이언 나이트 측 챔피언, 허발드 스톰은 임페리얼 피스트 측이 내보낸 챔피언, 데미트리우스 발로르를 간발의 차로 이기고

대회의 영광스런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777.M41 카디아의 구원자들

대규모 블랙 리젼 워밴드가 아이 오브 테러 내에서 일탈했습니다.

이에 카디안 임페리얼 가드 연대들이 나서 반역자들의 학살극을 막았으나,

결정적으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을 워프로 몰아낸 것은 임페리얼 피스트 측이였습니다.


830.M41 타이로스 만 전쟁

임페리얼 피스트의 챕터 마스터, 블라디미르 푸그가 위대한 성전 당시 프라이마크 로갈 돈의 손에 의해 정복되었다가 호루스 헤러시 기간 도중 잠정 손실한 타이로스 만 내의 일련의 행성들을 재정복하기 위해

임페리얼 피스트 챕터 내 2/3 이상의 마린들을 이끌고 직접 나섰습니다.

그러나 일릭 나이트스피어, 크래프트월드 알라이톡의 어느 엘다가 로바스 행성에서 임페리얼 피스트 측에게 기습을 가했지요.

챕터의 챔피온, 디미트리우스 발로르가 영웅적으로 자신을 희생한 덕에 푸그는 간신히 저격수의 총탄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6th 컴퍼니가 스톰레이븐을 통하여 챕터 마스터의 지점에 즉각적으로 지원 도착하자, 엘다는 바로 도주하였습니다.



839.M41 103rd 검들의 향연

빈쿨루스 성전 당시 입은 치명상들에도 불구하고, 허발드 스톰이 또다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와 같이 한 챕터에서, 그것도 챔피언 혼자서 

두번씩이나 검들의 향연 대회에서 우승한 적은 전례가 없는 일이였지요.


853.M41 크란도르 반역

크란도르 반역은 알파 리젼의 세력들이 행성에 도착하고 행성 방위군이 와해되자 점차 고조되어갔습니다.

이에 임페리얼 피스트, 파이어 로드와 리빌러 챕터가 반격을 가하여

중요한 유물들을 회수하고는 행성에 익스터미나투스를 가했습니다.


949.M41 104th 검들의 향연

이 시기에 만연했던 여러 굵직한 전쟁들 덕에 8개 후계 챕터들만이 참여했으나,

여전히 전통은 고수되어 이어졌습니다.

임페리얼 피스트와 크림슨 피스트 챕터간의 대결의 고조감은 

두 챕터가 선보인 챔피언들이 치열한 대결 도중, 동시에 서로의 제1 심장에 검을 찔러넣는데 성공할 때까지 이어졌지요.


955.M41 포트 모크 공성전  

임페리얼 피스트 4th와 9th 컴퍼니의 마린들이 오크의 초거대 요새인 포트 모크를 향해 공성을 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요새의 문들에서 수천의 빡친 오크들이 쏟아지자 곧바로 위기에 휩싸였지요.

그러나 일치단결한, 임페리얼 피스트 챕터 측은 자신들의 무기를 다시 꽉 쥐고는

압도적인 화력을 쏟아부어 발밑으로 오크들을 쓰러트려 눕혔습니다.

밤낮으로 몰아닥친 오크들의 무리는 3일째 되던 날 결국 사그라들었고,

나머지 세력들은 요새로 도주하기도 전에 준비된 수십의 썬더파이어 대포들의 화망에 의해 멸살되었습니다.


 


963-966.M41 영웅의 귀환

'용맹의 방패' 선이 실종 이후 거의 천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난 후 워프에서 현실 우주로 재진입하였으나,

안타깝게도 말로드락스 행성 궤도의 아이언 워리어 3개 요새들 근처에서 무력한 상태로 노출되어 있었죠.

캡틴 라이센더와 그의 보디가드는 그대로 생포당했고,

행성의 아이언 워리어 요새로 보내져 카오스 군세들에게 밤낮으로 고문당했습니다.

그러나 수달 후, 라이센더와 그의 형제들은 갑주나 무기 없이 치열하게 분투한 끝에

결국 행성 요새를 탈출하여 챕터로 귀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허나 챕터는 그들을 잠정 사망 처리한 후였지요.

덕분에 라이센더는 그의 정체성과 순결성을 1년동안 철저히 검사받아야 했고,

이후에서야 그는 1st 컴퍼니의 캡틴으로써 다시 복귀될 수 있었습니다.

그의 첫 행보는 바로 임페리얼 피스트 마린들을 이끌고 말로드락스 행성을 공습하여

아이언 워리어를 행성에서 완전히 지워버린 것이였습니다.



968.M41 케이-잔 봉기

케이-잔 행성이 신성 황제에게 반기를 든 사건이였습니다.

이에 임페리얼 피스트 5th와 9th 컴퍼니가 카디아 측의 임페리얼 가드와 함께 전장에 나섰지요.

임페리얼 피스트 측은 반란군 측의 대두인 나이트 로드 마린들을 처단하며

행성의 대륙 크기의 수도 도시, 보겐에서 이어졌던 전투를 종결지었습니다.


975.M41 갈라모어 정화

스컬테이커의 악마 군단들이 갈라모어를 침략하였습니다.

브라더 캡틴 스턴과 그의 그레이 나이트 브라더후드와 함께 임페리어 피스트 2nd 컴퍼니가 나서서

행성의 악마 오염을 완전히 정화시켰지요.


993.M41 님보사 성전

임페리얼 피스트 측이 블랙 템플러들과 함께 타우의 손아귀에서 님보사 하이브 행성을 재정복해냈습니다.


997.M41 미랄 II 방어

캡틴 라이센더와 그의 병력이 미랄 II 행성에서 하이브 함대 레비아탄의 촉수 소함대 하나를 맞이하여 대전투를 벌였습니다.

임페리얼 피스트 측은 적절한 시간에 도착하여 타이라니드 학살을 막기 위한 일련의 요새들을 구축하였고,

끊임없이 이어진 타이라니드들의 압도적인 세력을 끈질기게 막아내었습니다.

택티컬, 데바스테이터 분대 마린들은 무리들에게 화망을 토해내었고

라이센더와 그가 이끄는 1st 컴퍼니 베테랑들은 타이라니드들에 의해 침투당하기 직전의 전선들에 나서서 방어를 공고히 하였지요.

제국은 이전에 임페리얼 피스트 측이 결국 6일을 버티지 못하리라 예상했으나,

그들은 묵묵히, 그리고 고집스레 버텨 7일째 되는 날이자, 전쟁의 마지막 날이였던 날에

요새 XVII의 성벽들에서 마지막 타이라니드들까지 막아내는데 성공했습니다.



756998.M41 숀'투'의 복수

워스미스 숀'투, 말로드락스의 전 지배자였던 자가 임페리얼 피스트 측이 보유한 우주 공항인 '의지의 노력' 선에 그의 워밴드 마린들과 함께 침투했습니다.

그가 선보인 헬부르트들에 의해 임페리얼 피스트 측은 큰 타격을 받았으나,

챔피언 거누스 로쓰가 형제 방어자들을 집결하고 공고히 하였고

그리하여 비록 다수의 희생자들을 감수하여야 했지만,

터미네이터 어썰트 분대들이 전투에 참여할 때까지 시간을 벌어낼 수 있었습니다.

망치와 방패를 앞세운, 베테랑 터미네이터들은 악마의 기계들을 '노력' 공항의 도킹 갑판까지 몰아내는데 성공하였고

기다리고 있던 센츄리온 데바스테이터 분대 마린들은 그들에게 곧바로 화망을 쏟아내었습니다.

결국 채플린 로쓰를 향한 복수를 염원하며, 숀'투는 도주하였습니다.


565999.M41 히드라 코다투스 공성전

막대한 희생에도 불구하고, 임페리얼 피스트 3td 컴퍼니가 증오스러운 아이언 워리어 군단 침략자들에 맞서 히드라 코다투스 행성을 지켜내었습니다.

하마터면 행성 방어자들 모두가 도살당할 뻔 했지요.


995999.M41 13th 암흑 성전

임페리얼 피스트 함대의 선두에 나선, 최소 5개 컴퍼니 마린들을 태운 '분노의 폭풍' 함이 카디아 방어를 위해 동원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13차 암흑 성전을 아바돈 더 디스포일러가 개시하였지요.


ps. 번역 기습 공습!

하고 후퇴..

내일쯤 한편 더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은..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