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데드 스페이스_chapter 7. into the void_1

지게쿠스 2010. 12. 15. 13:45

 자, 이제는 밑바닥 갑판이다.

식물원에서 밑으로 쭈욱 내려왔군..

 기차의 문이 열렸다.

안개가 이상하게 많이 끼여있다..

밑바닥이라 그런건가?

 문제가 발생했다면서 어김없이 떨거지 동료가 통신으로 말한다.

지도에 표시된 곳으로 가라고 한다.

 채굴 작업실?

왠 채굴?

 이곳으로 들어가자..

모르겠으면 b키를 수시로 눌러 가자

 어둡다.

그리고..

 전방에 엘리베이터가 있다.

진짜 채굴장이 있는거야?!

 엘리베이터의 천장이 없다.

그래서 갑자기 위에서부터 시체 하나가 떨어졌다.

그리고..

 괴물 등장!!

다행이도 약한 괴물이였다.

펄스건으로 쉽게 떄려 죽이자!!

 

처치했다.

약해 터졌군.. 

 총 3개가 있다.

그중 맨 아래로 가자..

 맨 아래층..

알수없는 박테리아가 과잉 증식했다더니, 진짜 그렇게 보인다.

 역시나..

괴물이 떼거지로 나온다.

 으악!!

가오리 괴물에게 붙잡혔다.

빨리 떼어내어 버리자.

그리고 모두 화염방사기로 태워죽였다.

 b키를 눌러 계속 가자.

주인공의 여정은 계속되어야한다.

 으헉..

너무 괴로워 하길레, 머리통을 떼주었다.

그래도 비명소리는 터져나왔다.

끔찍하군..

 앞에 리프트 기가 있다.

키네시스로 끌어당기자!

 타고 가는 도중..

옆에 복도에 뭔가 이상한게 떨어진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놈들이 공격해온다.

촉수를 노려 공격하자.

귀찮으면 요령껏 피해도 좋다.

 음?

반대쪽으로 도착하자, 주인공의 여자 친구가 보인다..

아직 살아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