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데드 스페이스_chaper 6. Environmental hazard_4

지게쿠스 2010. 12. 13. 16:29

 

 식물들이 아까보다 더 심하게 자라있다.

뭐야?

 그떄 등장한 뚱떙이 좀비..아니 괴물

참으로 더러운 면상을 지닌 괴물을 깔끔하게 화염 방사기로 태워주자.

 이제 그다음 목표..

 음?

왠지..

 

문을 열자마자 벽붙이 괴물이 공격해온다.

벽붙이 괴물은 촉수를 모두 잘라내야 죽으므로 촉수부분을 집중 공략하자!

놈이 토해내는 가시 촉수(스타2의..)도 마찬가지로 촉수를 공격해야 된다.

 놈의 바로 옆에있는 방을 열자, 갑자기 나타나는 괴물..

깜짝이야!

 벽붙이 괴물의 왼쪽에 엘레베이터가 있다.

타고 올라가자

 음?

마치 저그 크립같은 것들이 복도에 덕지덕지 붙어있다.

 왠지..

보스가 나올것만 같다.

 아니나 다를까..

보스는 아니지만 강력한 괴물이 나타났다.

당황하면 죽는다.

빨리 스테이시스 필드를 사용하자.

 느려졌을떄, 놈의 노란색 부분을 맞추면 된다.

쓸데없이 다른 부위 맞춰봤자 죽지도 않는다.

 풍선 괴물을 발견했다.

빨리 죽이자.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길..

 이놈이 제발 마지막 풍선 괴물이기를 빌었다..

 그러나 아닌듯 하다.

식물들에 비료 주는 곳을 자꾸 가르키는데, 도데체 뭔지 알수가 없다.

그떄..

 음?

어..

거기에도 있었니?

식물에 비료 주기를 누르면, 잠시 문이 열린다.

그떄 스테이시스 필드를 사용, 비료 통이 올라갈떄 열린 창 사이로 놈을 죽이면 된다.

그럼 끝!

 다시 돌아가자..

 음?

언제..이렇게 된거지?

30분도 안된듯 한데, 괴랄하게 바꿨다.

내가 여기로 지나온게 맞나 싶기도 하다.

그떄..

 끄아악!!

주인공의 발목을 붙잡는 거대 촉수..

마치 딥라이징을 보는듯하다.(아시는 분은 아시겠지..)

놈은 뒤에 노란색 부분을 맞추어야 죽는다.

그러므로 쓸데없이 다른 부위 맞추지 말자.

휴..죽다 살았군..

왠지 주인공이 한숨을 쉬는 소리가 들리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