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데드 스페이스_chaper 6. Environmental hazard_2

지게쿠스 2010. 12. 13. 16:14

 

 돌아다니자 마자, 기둥 사이에서 괴물들이 등장한다.

괴물들은 사람을 본지 오래됬는지, 흥분하며 주인공을 향해 빠르게 뛰어온다.

하지만 가만히 있을리가 없지..

펄스 라이플로 모두 잠재워주자

 아기 괴물도 나온다.

젠장..

노멀 세이브 파일만 날리지 않았더라도, 이렇게 어렵지는 않을텐데..

참고로 아기 괴물은 촉수를 모두 잘라도 죽으므로, 촉수를 잘라내는것도 좋다.

다만 난 몸통을 맞춘다.

왜냐?

더 쉽기 떄문이다.

 꾸역꾸역 나오지만, 총알이 더 많다.

 

활성화 시키겠습니까?

했다.

그러나 별일 안생긴다.

어쩄거나 모르겠으면 B키를 눌러보자. 

 어디선가 헐떡이는 소리가 들려온다.

b키를 눌러 가보자..

가서 보면, 이렇게 생긴 괴상한 괴물이 오염된 공기를 내뿜는것이 보인다.

이번 미션의 목표는 공기 오염의 주범인 이 괴상한 괴물을 죽이는 것이다.

빨리 죽이자!

 뒤에서 기습 공격해온 괴물을 날려줬다.

어떤가?

화려하지 않는가?

 이런 괴물을 모두 찾아 죽여야 된다.

잘가라, 괴물

 1층의 괴물들을 모두 처치하고..

엘레베이터를 타자

 올라가는 길..

식물들이 나름 장관이다.

 음?

들어가보자.

 갑자기 주인공의 연인이 살짝 보인다.

개소리를 지껄이는데, 도데체 살아 있다는 걸까 죽었다는 걸까?

참 미스터리하다.

 또다른 풍선 괴물 발견!

이제부터 공기 오염시키는 괴물을 풍선 괴물이라 부르겠다.

어쩄거나 죽이자.

참고로 가까이 가서 죽여봐야 별로 좋은거 없으니, 여기서 죽여라/

 죽이자마자 뒤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린다.

뒤를 돌아보자마자 가오리 괴물 2마리가 나타난다.

한마리는 이렇게 죽였고..

나머지 한마리는?

 시체를 잡아 끌어다가..

 괴물로 변신시켰다.!

빨리 처치하기 위해 라인건을 들었다.

 촤촤촹!!

환한 레이져가 가오리 괴물과 괴물을 반으로 잘라버렸다.

그러나 가오리 괴물이 입은 데미지가 미미했는지..

 주인공에게 순식간에 달라붙었다.

절체 절명의 순간!!

 주인공이 놈의 촉수를 잡아서, 내려 찍기로 박살내주었다.

훌륭하다!

 b키를 눌러 다음 목표가 있는곳으로 가자..

 

음?

안개 사이로 무엇인가가 다가온다.

새로운 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