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데드 스페이스_chapter 5. lethal devotion_4

지게쿠스 2010. 12. 10. 14:15

 

 화학 연료를 다시 주입하고 나서야, 한숨 돌릴수 있을것 같았다.

 이제 다시 돌아가는 일만 남은건가?

그러나 왠지 일이 잘 안풀릴것만 같다.

 기차역으로 다시 돌아가는 길은 바로 이곳이다.

이곳을 지나서 돌아가야 된다..

그나저나 왠지 불길한데?..

이곳이 뭘 했던 곳인지는 잘 알수 없었다.

 

괴상한 것들로 가득 차있군..

아무래도 괴물들을 냉동보관 하는 곳인가 보군?...

그때였다. 

 "아하? 이제 그것들이 몰려오고 있어.."

제기랄! 미친 과학자, 머셔의 모습이 보였다.

도데체?..

"잘있게나~"

그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괴물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린다.

그는 그말을 남기고 유유히 사라졌다.

"끼에엑!!"

순간 바닥의 뚜껑이 열리며 괴물들이 등장했다.

그리고..

"쿠에엑!!!"

부활하는 괴물까지도..

 아기 괴물들은 모두 하나하나씩 천천히 죽였지만, 불사신 괴물만은 죽일수가 없다.

어떻게 해야 되는거지?

문또한 도저히 열리지 않는다.

아마 불사신 괴물을 죽여야 될거같다.

 

바깥에서 불사신 괴물을 처치했다.

그러나 금방 또 부활하겠지?

그떄, 아까 미친 과학자가 만졌던 컴퓨터가 왠지는 모르겠지만 머리에서 스쳐지나갔다.

왜지?

그떄...  

 "크에엑!!"

젠장! 괴물이 난입했다.

놈은 빠른 속도로 내게 달려오고 있다.

난 놈에게 스테이시스 필드를 사용했다.

그떄 머리에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래!

난 바로 옆의 문으로 나가서 놈을 유인했다.

아니나 다를까..

 놈은 내가 있는쪽으로 건너왔다.

바로 여기!

 난 놈에게 스테이시스 필드를 거듶 사용한 뒤에, 놈의 다리마저 모두 잘라주었다.

그리고 바로 컴퓨터로 달려가, 컴퓨터를 작동시켰다.

그러자..

"끄에에엑!!"

놈은 급속 냉동되기 시작했다.

 "제발..제발!!"

 "됬어!"

성공이다!!

놈은 하나의 무시무시한 얼음 덩어리로 변했다.

 그제서야 문이 열렸다.

동료가 기차역으로 가라고 하는군..

 혹시나 해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휴..

그러나 보안실에 무사하게 도착할수 있었다.

그곳에서 총알과, 치료 약품을 모두 산 뒤에 난 다시 기차역으로 향해 달려갔다.

그리고..기차역에 도착한 나는 곧바로 기차에 올라탔다.

휴..

이제야 한숨 돌리겠군?

 

목표 완료!

아아..

그나저나 세이브 파일!!ㅜ빌머구234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