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데드 스페이스_chaper 6. Environmental hazard_1

지게쿠스 2010. 12. 13. 16:05

 

 이제 하이드로포닉스라는 곳으로 온 주인공..

이번 미션을 깨고 나서 미션 제목과 미션이 참 잘 매치된다는 생각을 했다.

이유는 천천히..

 어김없이 기차의 문이 열리고..

 짙은 안개를 지나..

 가다 복도 중간에 왠 시체들이 화장실 앞에 널려있는 것이 보인다.

들어가보자.. 

 숙녀에게는 실례지만, 모두 죽었으니 별 상관 없겠지?

 

여자 화장실에는 중형 체력회복약이 놓여져 있다.

그리고 참고로 말하자면, 변기 안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남자 화장실에는..

아무것도 없을 뿐더러 엿같은 구더기들만 잔뜩 있다.

제길맞게도 난이도 어려움(최고)라 달라붙기만 해도 그냥 떨어진다..

 복도 맨 끝에 엘레베이터가 있다.

타자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면, 왠 식물들이 보인다.

식물 갤러리?

 바로 여기..

 

주인공의 동료이자 친구가 괴로워하고 있다.

왜일까? 

 그는 산소가 오염됬는지 숨쉬기가 힘들다면서, 공기를 정화시켜야 된다고 한다.

공기를 무엇인가 오염시키고 있으니 그것들을 제거해야 된다고..

 바로 여기가 이번 미션의 중심지..

미션마다 중심지가 있다.

대충 상점있는 곳이 중심지라 생각하면 된다.

 당연하지만 작동이 되지 않는다.

오염 요인들을 제거해야 된다는건가?..

 b키를 눌러 가야될 곳으로 가자..

서쪽 작물실로 가야된다.

 처음에 가다보면 왠 분무기?가 나오는데, 저거 독극물이다.

차례대로 지나가자

괜히 얻어맞았다가는 체력이 쫙쫙 내려간다.

 올라가자..

참고로 분무기 앞에 방에 무쓸모한것들만 잔뜩 있으니 그냥 가도 무방하다.

 첫 등장하는 괴물..

다리 허리를 박살내줬다.

 서쪽 작물실..

진짜 작물실이로군...

식물들이 그득하다.

과연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