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 무리와 공존하는 것들..
이들은 오크 종족에서도 오크들보다 하위 계층인데,
아무 포자에서 랜덤으로 태어납니다.
대부분 잡일을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스퀴그
오크들이 부리는 일종의 가축입니다.
4족 보행이며, 생김새는 털없는 파충류스러운 버젼의 멧돼지랄까?
여러 버젼이 있는데..
식용으로 쓰이는 스퀴그(이떄는 크기가 일반 돼지만하다고 합니다.)
공격용..
그리고 이동용과
심지어는 애완용(?)도 있을 정도로 다양합니다.
우리들이 아는 스퀴그는 공격용인데, 아주 크게 자랄때는 거의 타이탄급만하게 자랄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스퀴고스라 부르며, dow1에 오크 렐릭으로 등장했습니다.
오크들은 스퀴그를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합니다.
스노틀링
오크 세계에서 가장 약해보이는 그리친보다도 더 약한 존재들입니다.
그리친 반만한 크기이며 오크 세계에서 그저 기생충처럼 살아가는 존재들입니다.
하는 일도 스퀴그 사육(하다가 잡아먹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혹은 기타 잡일등만 할 뿐입니다.
오크들에게 툭하면 까이며
재수 없으면 빅 멕(오크 세계의 정비사?)이나 혹은 어느 창의적(?)인 워보스에게 잡혀 무기로써 개조됩니다.(이럴 경우에는 대부분 탄약 역활)
그래도 위대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한떄 오크보다도 강력한 고대 제국을 세워 오크들을 부리며 살았지만(그 스노틀링들을 브레인 보이즈라고 부릅니다.)
어찌저찌 해서 오크답게 아름답게 마무리 되지 않고 결국..
그 후손들은 파충류 돼지(스퀴그) 똥이나 치우고 있네요..
그리친
오크 종족들 중에서도 잡일 담당입니다.
일반 오크들 반보다 조금 작은 크기이며, 신체 능력도 더 약하지만
오크들보다 더 약삭 빠르고 똑똑해서 오크를 이용해 먹을떄도 있습니다.
멍청한 오크들을 위해 전쟁 무기를 만들어주며, 기타 일들을 맡아주고 있습니다.
개중에서도 특히 지혜로운 그리친들은 빅 맥의 보조 조수로 일하지만(이를테면 가주쿨 머리에 타란튤라를 집어넣은 그리친 조수)
대부분 잡일을 맡아서 합니다.
대부분은 툭하면 오크에게 까이고 재수없으면 스퀴고스(아까 위에서 언급했던..)들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전장에서는 오크들이 한바탕 쓸고간 뒤에 뒷정리하며 약탈질을 일삼습니다.
툭하면 겁에 잘 질리긴 하지만
싸우는 것을 나름대로는 즐깁니다.
ps. 참 특이한 오크 종족입니다..
마지막 스샷은 제가 직접 한거
나머지는 게임즈 워크샵과 포지 월드에서 공수햇고
글은 렉시카눔 조금 참조해서 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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