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리젼의 워해머40k 번역 블로그(이사)

머리통 그냥 머리통임 ㅇㅇ 처음엔 뿔을 달까 했는데, 생각보다 어렵고 왠지 촌티나서 그냥 못되보이는 얼굴로 수정 몸통 색칠까지 할 예정이기 떄문에 가장 약한 색으로 했는데 너무 무름;; 지난번 앙그라쓰 떄보다 더 무르고 점성이 높아서 아주 힘들것같다는 예감이 듬.. 도데..

시작! 머리 위치가 안좋지만 일단 ㄱ 아 시바 재료 선정을 잘못함 원래 모델이랑 색갈 비슷하게 맞추려고 고무찰흙 중에서도 노란색, 갈색을 주 재료로 썼는데 그거 엄청 심하게 진득거림 무슨 껌으로 만드는거같은 느낌;; 일단 그래도 다 완성! 2시간 걸림 ㅅㅂ 노력에 비하면 상당히 허..

다크엘다 카발라이트 워리어 1 일단 나쁘진 않다. 옆면 ㅇㅇ 다크엘다 카발라이트 워리어2 진부하고, 좀 보통적이지만 나름 좋다. 아르콘 이건 다시 만들생각 ㅇㅇ 옛날에 만든거에다가 그냥 푸른색 선만 입혀줘서 그런가 좀 부자연스럽다 오래되서 얼굴도 병신같고 ㅇㅇ

일단 그로테스크부터.. 참고로 색은 딱 5종류 씀 파란색, 흰색, 분홍색, 검은색 초록색 이 색을 여러번 조합해서 만듬. 대단하지 않음? 독 스프레이와 거대 칼 근데 칼이 좀 둔해보인다. 뒷면 ㅇㅇ 아예 뒷면 ㅇㅇ 척추 부분이 아쉽다. 재료가 재료인지라 조금만 만져도 그냥 뭉게져..

블러드레테의 머리짝 ㅇㅇ 좋다. 몸통 음 좋다 이소룡같은 느낌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거지같은 느낌이다 그래도 좋다. 이 사진은 잘못찍었군,... 완성작 ㅇㅇ 그렇다. 완성작이다. 이제 저거넷 차례! 이미지가 마땅한게 없어서 자세하게는 못했다. 머리에 노랑색을 씌우니 좀 낫다...

으.. 일단 프로토타입 다리 있는 데몬프린스로 가려고 했는데..(사실 이떄가 훨신 나았다) 으으..그냥 다리 있는걸로 할껄.. 어쩌다보니 이런 병신이 됬다. 아 진짜 시간이 아깝다. 으으.. 그냥 원래대로 다리 만들까? 님들이 골라보셈 다리 있는쪽이 나음? 아니면 이게 나음?

근데 이렇게 생겼었나? 잘 모르겠다 어쩄거나.. 크게 만들어서 그런지 나름 안정감있다. 퀄도 좋다.

일단 스마 챕마부터.. 스마는 잘 몰라서 이게 캡틴인지 챕터 마스터인지 잘 모르겠음..ㅇㅇ (챕터 마스터 : 스페이스 마린의 군단인 '챕터' 하나를 책임지는 대빵) (캡틴 : 마스터보다 한단계 아래) ㅇㅇ 그래도 나름 멋짐 얼굴이야 재로가 씹장인데 어쩔수 없고.. ㅇㅇ 아따 너랑께? ..

일단 재료가 싸구려(문방구에서 파는 조금 비싼 고무찰흙)라, 그냥 원색으로만 하면 금방 부셔지고, 잘 만들어지지도 않고 지저분해서 색깔 여러개를 섞어봤음 그렇게 하니까 좀 괜찮은 질감! 물론 색이야..좀.. 어떻게 생겼는지 잘 생각이 안나서 일단은 그냥 만드는 중 그래도 얼..

머저리같은 블러드레테와 블러드크러셔 멍청이같은 블러드써스터 이얍! 카오스 로드 왠지 누군가를 닮은것같은 어스파이어링 챔피언 ㅇㅇ ㅇㅇㅇ 왠지 어느 네임드 악마를 닮은듯한 로드 오브 체인지와 호러 음.. 으어.. ㅇㅇ 그렇도다 그렇도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