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리젼의 워해머40k 번역 블로그(이사)

오래간만에 또 고무찰흙 가지고 장난질좀 쳐봤음. 이번에 만든건 플레이그 마린. 전체적으로 초록색으로 만들었음. 더러운 느낌이 잘 나게 내장도 만들어주고..ㅇㅇ 앞면 뒷면 뒷면 앞면 마지막 이건 지금까지 만든 다른 것들이랑 크기 비교해본거.. 아무래도 가운데 타우 배틀슈트만한 ..

한마리.. 이번꺼는 심각하게 저퀼이다. 만들다 귀찮아서..;ㅠㅠ 뒷면 뒷면 저퀼이라 끝.. 지난번만든 노이즈 마린 많이 삭았다. ㅠㅠ 삭았어 ㅠ 그래도 원본 자체는 좋았다.

또 잉여감을 이기지 못하고 심심해서 만들어본 워해머 40k 캐릭터임 물론 재료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고무찰흙임 ㅎㅎ 참고로 원본은 이렇게 생김 다만 내 재주가 미천해서.. 쨌든 일단 척추부분 고질적인 고무찰흙의 문제점으로 굳으면 말라 갈라져서 결국 박살난다는 점을 해결하기 위..

이건 남는 재료로 만든 공룡 음..ㅈㅅ 빨리 넘어가자 드디어 오늘 선보일 물건! 노이즈 마린임 워해머40k라는 게임 매체에 등장하는 놈인데 저 이상하게 생긴 무기로 음파 공격을 해서 초음파로 적을 죽이는 사악한 놈임 옆면 나쁜놈이라 최대한 나쁘게 생겨보일려고 노력했음 정면 두 손..

죽지도 않고 또 예토선생해서 돌아왔음여~ 이번에는 게다가 진부하게도 또 스페이스 마린임 원래는 드워프나 만들려고 했는데 적당한 색감의 재료가 없어서 그냥 아무 색으로 떼울 수 있는 워해머 40k의 스페이스 마린으로 결정하고 만들어봄 제작시간은 3일임 그냥 시간 조금 날때마다 ..

가장 처음에 한 몸통 최대한 각진 느낌을 주고 싶었는데 역시 물렁이는 재료로는 한계가 있었음 다음은 팔 그런데 이 팔은 나중에 소실될 예정.. 처음으로 만든 다리 몸통 중앙에 원이 인간적으로 너무 말랑거려서 나중에 좀 오래되서 굳은걸로 대체함 다리 2개 서로 크기 맞춰주는게 귀..

지난번에 욕먹었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왔음 ㅋ 아모켓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는 중임. 이번에 만든 것은 스페이스 마린들임 스페이스 마린은 워해머40k 라는 게임 매체(설명하자면 복잡하니 그냥 뭉뚱그려 게임이라 칭함)에 나오는 종족중에 하나인데, 유전자 조작을 받은 초인들임. ..

캡틴! 모델 바탕은 가끔 보는 로마식 마린들임 ㅇㅇ 전체적으로 훌륭함 그러나 목은 무슨 원주민처럼 길어서 수정이 필요할듯 그래도 캡틴답게 잘 만들었음 훌륭함

얼굴이 추레한 거지 노인같다고? 어쩔 수 없다 재료의 특성상, 뭔가 표현을 하려면 색으로 표현하는 수밖에 없기에 부득이하게 흑형으로 표현했다. 원래 모델은 텔리온인데..흑 옆면 총은 잘 만들었다. 얼굴도 사실 괜찮다 처음으로 기존의 '타우'형 얼굴 대신 인간형으로 만드는데 성공..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