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종족/다크 엘다

탈로스 고통 엔진(talos pain engine) 해석..

지게쿠스 2011. 4. 30. 07:47

탈로스(talos)

고통 엔진

고통의 엔진, 탈로스는 가장 널리 퍼진, 헤몬쿨리의 미친 천재성이 낳은 창조물일 것이며, 각각의 조직과 기계들은, 수술 기구와 끔찍한 전쟁 무기들로 장식되어져 있습니다.
탈로스는 언제나 잘 정비되어 있으며, 이는 그들 창조자의 섬뜩한 분노를 충족시키기 위함입니다.
이 반-의식의 구조물은 천천히 움직이며, 징징거리는 그들의 반-중력 모터는 희생자를 향해 은빛 칼날과 함께 접근하게 해줍니다.

 

탈로스는 헤몬쿨리의 동굴에서 여러 역활을 수행하며, 동시에 수호-창조물이며 이동하는 고통의 고문실입니다.
탈로스는 헤몬쿨리에게 단지 방패막으로써만 중요하지 않고, 그의 처벌을 위한 도구로써 매우 유용합니다.
탈로스의 앞다리에 달린 거대한 가위는 심지어 오그린일지라도 조각조각 잘라낼수 있으며, 혈액-분출 깔데기는 탈로스의 가슴 부분에 있는 액체를 분출해 경갑의 희생자들을 흐물거리는 스프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의 정교한 움직임과 탈로스의 등딱지 아래 부분에 달려있는 매스-통곡 장갑이야말로 진정한 공포입니다.
탈로스가 적 전사를 잡을 경우, 이것들이 그를 잡아 쥐어짜는 철로 그들을 조이고 효과적이고 빠르게 희생자를 해체해버립니다.
모터는 윙윙거리고, 드릴과 외과도구 모양의 도구로 작업을 시작하며, 희생자의 각 부분을 잡고 끌어당긴 후에, 희생자의 겹과 겹을 벗기고 정제합니다.
몇방울의 떨어진 피가 남을 떄까지!

 

전장에서, 이 끔찍한 과정은 헤몬쿨루스 주인의 큰 즐거움이며, 또한 단지 즐거움만을 위함이 아닌, 희생자를 흡수함으로써 탈로스에게 동력 에너지를 보상하기 위한 것입니다.
살인의 축제를 벌일때 이것은 틱틱거리고 탁탁거리며, 탈로스는 새로운 에너지로 발달되어지고, 이것의 높은 기술력의 무기는 어떠한 적이라도 죽음을 쏘아 붙입니다.
탈로스에게 잡힌 새로운 사냥감은, 단지 죽음으로 끝나는 운명이 아닙니다.
-탈로스가 그의 주인의 동굴에 다시 되돌아왔을떄, 희생자의 영혼은 금속성 통에 넣어져 더 많은 포션과 영약을 만드는데 쓰입니다.

 

ps. 신판 코덱스 (발)해석..

설정이 옛날에 비해 바뀐것 같기도 하고..아닌것 같기도 하고..

오묘하네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