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웨이(webway) 코덱스 해석..

 

웹웨이는, 레버린스(labyrinth) 차원이라 불리며, 사실상 실제로 존재하는 차원은 아닙니다.
이것을 묘사하자면 믿을수 없을 정도로 복잡한 거미줄같은 모세혈관과 동맹이며, 자라나는 미로같은 터널과 같고 현실 차원와 워프 차원의 사이에 있는 넓게 펴진 베일같은 곳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곳은 천연적인 곳이며, 차원에 걸쳐져 있는 곳입니다.
현실 공간과 혼돈의 워프 공간 사이에 놓여져 있으며, 거울의 갈라진 표면이나 직물로 만들어진 베일의 뒤엉킨 부분입니다.
고대의 엘다는 이 실제로 존재하는 은빛 공간을 이용하기 위해 발견해 냈습니다.
그들은 엘다 제국의 번영 후에 찾아온, 전쟁과 재앙의 시기 도중에  본래의 웹웨이 네트워크를 완성시켰습니다.
웹웨이 공간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위험이 따르는 것이였지만, 엘다의 지능과 기술로써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웹웨이는 고대의 종족인, 올드 원이라 불리우는 것들이 만들었으며, 급변하는 워프 차원에서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그들의 몰락 이후, 웹웨이는 산산히 조각나고 위험한 공간으로 거듭났으며, 조각난 틈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의 기괴한 것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용감하고 무모한 자들이 현실 공간에 퍼져있는 수많은 포탈들을 통해 웹웨이 공간에 침공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ps/. 다크엘다 신판 코덱스에서 해석

짤은 제가 직접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