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웨이 깊은 곳에 코모라가 존재하며, 다크 엘다가 존재하는 곳입니다.
코모라는 다크 시티라 불리우며, 다크 시티는 그녀의 이름을 꺼내기 두려워하는 자들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코모라는 단순한 거대 도시가 아니라, 큰 규모의 제국 임페리얼 하이브 쪽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이 차원은 단순히 틀에 박힌 생각으로는 이해하기 불가능합니다.
그 어떠한 것이든, 코모라는 광대한 위성 영역들의 모임에 가까우며 도시는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포탈과 숨겨진 길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개인의 시선에서 볼때, 코모라는 마치 장대한 웹웨이의 혈관에 수많은 혹들이 나와있는, 마치 악의적인 바이러스 같은 형태입니다.
웹웨이는 현실계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을 순식간에 오고갈수 있게 해주며, 웹웨이가 사라지지 않는 한 각각의 먼 거리를 단 한걸음에 순식간에 오고갈 수 있습니다.
웹웨이 안에 존재하는 코모라는 믿을수 없을 정도로 장대하고, 희미하게 반짝이며 접근하는 자들의 정신을 미치게 만드는 모순적인 공간입니다.
하루에도 수천의 약탈선이 항구에 도착하는, 다크 시티는 그들의 친척인 엘다의 크레프트 월드보다 더욱 정신없습니다.
그리고 그곳은 단순히 다크 엘다만이 존재하는 곳은 아닙니다.
코모라는 수많은 다양한 종류의 외계 종족들이 서식하며, 현상금 사냥꾼들, 그리고 배반자들과 모든 위험한 영혼을 지닌 자들이 다크 시티의 부를 차지하기를 희망합니다.
코모라의 주변은 약탈선들이 다크 시티와 포탈로 향하기 위해 만들어진 반짝이는 빛나는 길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현실 세계로 향하는 몇몇 게이트웨이는 규모 면에서 작지만, 가장 거대한 도시 위에 건립된 포탈의 경로에서는 흐릿한 빛과 함께 세찬 불길이 타오릅니다.
이러한 포탈들은 해적 함선들을 수용시키는데 편리합니다.
도시의 포탈들이 전부 어떻게 쓰이는가에 대해 집중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멀리 떨어진 각각의 첨탑들과 스타 스크레퍼들은 언제나 더욱 거대해지며, 각 경계는 너무나도 복잡하여 마치 프랙탈과 비슷합니다.
또한 다양한 가시가 돋은 각각의 군도와 타워에는, 화려하게 꾸며진 우주선들이 전자기적 기운에서 나오는 광선들을 뿜으며 빠르게 움직이며 모든 항구를 채우고 있습니다.
다크 시티는 타락의 홍수로 언제나 차오르고 있으며, 코모라 스스로가 사악한 것들을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코모라는 웹웨이 항구-도시에서 기롯되어졌으며, 고대 엘다 제국이 멀리 떨어진 주요한 행성들을 이동하는데 쓰였던 곳입니다.
현실 세계의 멀리 떨어진 곳에 접근할수 있기 때문에, 코모라는 전체 웹웨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곳입니다.
엘다에게 있어 이곳은 그 어떠한 하나의 아스펙트(?)보다도 매우 가치있는 곳입니다.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그들에게 중요한 이유는 코모라의 자치 떄문이며, 가장 위대한 엘다 카운실의 정의로부터 벗어난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코모라의 영역은 점점 확장되어지고 있으며, 코모라의 부와 영향력은 원래의 경계를 넘었습니다.
코모라는 원래의 공간 밖으로 나가 다른 웹웨이 항구-도시들, 개인 영역과 현실계들로 확장하고 있으며, 약탈한 부에 의해 점점 놀라울 정도로 거대해지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코모라는 모순과 공간 변칙의 본거지입니다.
코모라의 땅에 세워져 있는 탑은 수직으로 뻗어나가고 있으며, 탑 주인의 라이벌은 마치 햇빛을 쟁취하기 위해 나무를 휘감아 올라가는 덩쿨처럼 탑을 더 크게 올립니다.
각각의 뾰족탑과 탑들은 수백의 조각된 아치와 끈으로 연결되어 있고, 합성 은으로 이루어진 탑 꼭대기의 구조물은 훔친 에너지와 함께 타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각각의 탑과 궁전들은 도시의 위 아래로 닿아 있으며, 나선형으로 내려가져 아래층의 노예 공간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매 해마다 이 기생스러운 도시는 숨겨진 차원을 찾아내어 그곳의 주인과 함께 차원을 타락시키고 있습니다.
ps. 뭔가 이상하다? 느껴지시는게 있다면, 그건 제가 확실히 이해 못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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