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종족/다크 엘다

다크 엘다 코모라-낮은 부분(신판 다크엘다 코덱스)

지게쿠스 2011. 6. 1. 08:59

 

 

다크 시티의 어마어마한 규모의 뾰족탑들의 중심지는 한떄 고대 제국의 상업 지역이였습니다.
심지어 코모라의 가장 낮은 층이라도 장인의 걸작품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폭력적이고 잔인한 전쟁이 벌어지는 곳입니다.
현재 코모라의 밑바닥층은 산산히 부셔진 폐허와 처리꾼들의 영광이 섞인 혼합물같은 곳입니다.
혼합된 요새와 교환을 위한 항구는 사방으로 뻗어나가고 잇으며, 검고 모난 마이너한 카발들의 뾰족탑들은 그들이 성장할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바깥 지역은 매우 혼합되어 있으며 훔친 태양 없이는 그곳의 깊은 미궁을 빠져나가는 데에 몇달 혹은 그 이상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밑바닥의 많은 지역이 청소꾼들과 유령들의 은신처이며, 힘에 밀려 추락한 자들입니다.
그들의 칠흑같이 어두운 공동묘지 주변으로 다크 엘다보다 더욱 거대하고 사악하며 추한 자들이 배회하며, 이들로 인해 코모라의 낮은 곳은 흉포함과 공포로 번영합니다.

 

코모라 낮은 곳의 바깥쪽에서는 별의별 집단들이 존재합니다.
그들에 대해 분류하려는 시도는 치명적인 것이 될 수 있으며, 다크 엘다들은 그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영토를 차지하고서 침입자들을 제거하려는 것에 집중해왔습니다.
바깥쪽 구역은 숨겨진 칼날이며, 카르민 항구와 나이트사운드 구렌 사이에 뾰족한 칼처럼 솟아오른 카발라이트 전사들의 성채는 상당히 중요한 곳입니다.
이 구역의, 수많은 난간과 첨탑을 지닌 비대칭적인 성채들은 디신터그레이저 캐논으로 끓어오르고 있으며, 분리된 다른 세력들을 정복하는 것에 굶주려 있습니다.
이 성채들의 격납고에는 레이저윙 제트파이터 전투기들과 보이드레이븐 폭격기가 가득하며, 그들은 환영받지 못한 침입자들을 파멸시킬 기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영혼의 항구'에서 카르민 항구는 이곳에서 두번쨰로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는 곳입니다.
이곳의 스타 포트는 바깥쪽으로 퍼져나가며, 이를 이끄는 것은 화려한 우주 함선입니다.
카르민 항구의 중심이 되는 선창(dock)에서 두 주요한 카발라이트 함선들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며 정박하는 것은 상상하기도 힘들 정도의 구경거리입니다;
카르민 항구에서, 길게 늘어난 눈 카발(slashed eye kabal)과 피에 굶주린 훔친 양심 카발(bloodthirsty stolen conscience kabal)은, 서로를 지배하기 위해 끊임없이 싸우고 있습니다.
이 싸움은 포트 카르민에서 변절자 해적인 듀크 슬리스쿠스(Duke sliscus)가 '끊임없는 고통' 기함을 훔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이전 주인이였던, Khaenite Aeriac Lex는 폭력적인 미치광이였습니다.

 

카르민 항구는 전쟁으로 인해 파괴된 폐허들, 스프로울이라 불리는 것들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곳의 황량한 거리에는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떨어지고 사회에서 버려진, 굶주린 송장에 비유할만한 다크 엘다들이 떠돌아다닙니다.
이 비참하고 탐욕스러운 자들은 그들 대신 잔혹한 행동을 해주고 그들의 쓰레기 같은 육신을 다시 회춘시켜줄 자들을 찾아 다니며, 전투의 한 부분 혹은 날개달린 스커지들과 헬리온 스카이보드 갱들의 야만스런 공중 난투극에서 뭔가 얻어낼 것이 없는지 주시하고 있습니다.
전투가 벌어질 떄에는 언제나 무리들이 모이며 잔혹하기 짝에 없습니다.
때때로, 이 청소꾼들이 상처입은 자들을 골목길 안으로 끌고 들어가면, 그곳에서는 영혼 한조각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이 벌어집니다.

 

스프로울에는 산성의 초록빛 강인 Khaides를 지나는 여러 공간과 방들이 존재합니다.
이 오염된 강은 굽이치며 Corespur 중심지 바깥 공간으로 흐르고 있으며, 지하의 어둠과 안개속에 숨어있는 폐허들을 가리고 있습니다.
독극물로 가득찬 수면위로 무중력-차량이 과거의 화려한 영광을 잃어버린채 떠다니며, 이 차량들의 영혼을 잃어버린 주인들은 khaides에서 획득한 시체들을 노예들을 위한 먹이로 팔아치웁니다.
제트바이크와 스카이-캐럿들은 아치 형태의 길과 통로를 매우 빠르게 이동하며, 잔인한 스피드 경주에서 승리하기 위해 방해가 되는 지나치는 시체 사냥꾼들을 무자비하게 잘라버립니다.

 

이보다 더한 곳은 바로 Sec Maegra라는 곳이며, 대부분 '무의 도시'로 알고 있습니다.
무의 도시라 불리는 이유는, 문명 전쟁 당시 나라만한 크기의 이 빈민촌이 모조리 폐허로 변해 버렸기 떄문입니다.
백색 화약 냄새를 풍기는 짙은 안개가 이 폐허 위를 떠돌며, 침묵을 뚫는 고통에 찬 신선한 비명소리가 매 분마다 울립니다.
밤에는, 불타버린 거리에 협상, 혹은 암살을 위한 총이 터지는 소리와 강력한 사금파리 조각을 쏘아대는 스플린터 라이플 소리로 가득 찹니다.
때떄로, 외계인 용병들이 '무의 도시'의 거리를 어슬렁 거리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들은 진정으로 사악한 자들이며, 많은 자들이 그들을 고용한 카발을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ps. 진짜 진짜 가장 올ㅋ엄청 우왘 부왘 으아아아!하게 어렵네..

발해석이라 틀린게 있을수도 있습니다.

공부 열심히 해야겠습..

참고로 이게 가장 밑바닥층이 아니라, 부분에서 밑에 부분임

아래 코모라 글들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거의 끝이 없다네요..

읽고 댓글좀요

다음번에는 코모라 중간층쯤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