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엘다 코모라-코모라 상층부

 

 

다크 시티의 수직으로 높게 솟은 스파이어에서도 주요한 상위 부분은 엘리트 전사들을 위한 지역입니다.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높게 솟은 그들의 건축물은 빛나는 광석과, 합금, 수지와 살들, 그리고 유리로 건축되었으며, 거대한 도시의 웅장함과 어우러집니다.
카발라이트 수천의 추종자들을 거느린 카발라이트 아르콘과 드라콘은 완성되지 않을 거대한 스타 스크래퍼에 은신하여 그들의 모습을 시야에서 가리며,
붉은 피로 이루어진 비가 가장 높은 뾰족탑에서 내립니다.
노예들은 구더기와 흡사한 움직임으로 거대한 건축물에 펼쳐진 실과 같은 통로들을 가로지르며, 근처의 보이지 않는 웹들을 유지시킴으로써 그들의 잔혹하기 그지없는 주인을 위해 거대한 건축물을 조각합니다.
몸에 시미터 스파인이 박혀있는 가고일들은 하늘을 돌며, 사방에 존재하는 거대한 스파이어들은 '탈취한 태양' 가장 가까운 곳으로 기울어, 마치 검은 화염의 심장으로 향하는 단도와 같습니다.

 

좀더 중심부로 기울여진, 중앙의 탑들의 덩어리는, 조각상과 스파이어 형식으로 서로 근접해 있으며 이는 카발라이트 전쟁을 위한 것입니다.
무중력 수송차량들이 과거의 날카로운 성소를 빠르게 스쳐가고, 인큐비의 거대한 흑요석 요새는, 어딘가에서 이루어질 격렬한 죽음을 기다리고 있으며, 용병들과 조각-유령 장갑으로 무장한 현상금 사냥꾼들은 은밀하게 둥근 천장으로 만들어진 아치를 이동하며, 값비싼 그들 목표물의 머리를 탈취할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하이 코모라는 철의 법칙(눈에는 눈)에 입각한 카발라이트 마스터들이 다스리며, 전장은 수많은 스파이어와 훌륭한 안테나들을 통해 존재합니다.
-이 세계의 스커지 메신져들과 암살자들은, 끔찍한 공중의 사냥꾼들이며, 번개와 같은 속도의 제트파이터 조종사들은 스포츠의 일환으로 그들을 사냥합니다.
그들은 코모라 상층부의 공중에서 거주하며, 이 네크로폴리스 아래에 사는 자들을 'Ynnealidh'라 부르며 경멸합니다.

 

이 음침한 코모라 밑으로 좀 더 들어가면, 작은 길을 통과하는 다트와 같은 작은 관들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중간의 어둠 층에서, 이것은, 헬리온이라 불리며 사방에 존재합니다.
이 스카이 보드를 타고 다니는 반역자들은 오염된 공기 사이를 빠르게 질주하며 약탈을 위한 무리를 만들어 다닙니다.
이러한 헬리온 갱들은 야성적이고 거칠며, 현실계를 약탈하는 카발의 무리에 합류하는 것을 거부하였습니다.
그들의 환상적인 술책과 속도는 전사들의 집단인 위치 컬트마저도 매료시킬 정도입니다.

ps. 가고일로 치장된 뭐?...ㄷㄷ

이게 뭘까요? 제가 잘못 해석한거임?

원문(gargoyle-encrusted scimiter spines curve into the sky)

제가 아무리 실력이 딸려도 맞게 쓴거 같아보여서요;;ㄷㄷ

밑도끝도 없이 왠 언월도 드립이지?..ㄷㄷ

아니면 다크 엘다의 무중력 차량들을 그렇게 표현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