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종족/다크 엘다

다크 엘다 코모라-무한의 영역(마지막)

지게쿠스 2011. 6. 24. 22:59

 

(상관없는 짤)

무시무시한 코모라의 도처에는, 초현실적인 공간과 지형들의 조각이 흩뿌려저 있습니다.
그리고 코모라의 '죽은 희망의 틈'을 가로질러, 뼈로 만들어진 기둥들이 '창백한 요새'로 들어가기 위한 다리 역활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타이탄의 도시'에는 음모에 의해 암살당한 자들과, 끔찍한 운명을 맞은 자들의 거대한 상이 건설되어 있습니다.
유리로 칠된 신체의 조각들은 쌓이고 쌓여 큰 더미를 이루고 있으며, 이 끔찍한 더미의 중간에는, 황량한 야생의 '아이론 쓰론'이 숨막히는 붉은 안개를 생성하여 죽은 자들을 저주로써 다시 살아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곳의 '싸이클로피언 게이트'는 옥색의 불길과 함께, 다른 지역과 지역을 서로 연결해주고 있으며, 잠들지 않는 전사들이 철통과도 같이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악마의 과수원'에서는 불쾌하기 짝에 없는, 목메다는 정원의 무덤의 연꽃들이 썩어가는 시체들을 양분삼아 피어오릅니다.

 

다크 시티의 깊이에는 끝이 없으며, 단지 한기가 맴도는 타락만이 도시의 존재들을 감쌀 뿐입니다.


 

ps. 더럽게 난해하고..어렵고 뜬금없고..

이상하네..ㅄ같은 놈들

아우..하다못해 사진이라도 넣어주면 참고해서 쓰기라도 하지, 이건 뭐..

밑바닥 중에서도 밑바닥인듯ㅇㅇ

아이론 쓰론은 카발인가?

흠..구글 검색하니 카발의 일종이네요

어쩄거나 이로써 코모라 설명글은 모조리 다 마쳤습니다..잏미히히밓뮘휨

이하~~~~~~~~~~~~~~~~~~~~~~~~~~~~~~~~~~~~~

이제 다크 엘다는..아마 역사를 하게 될거 같네요

다크 엘다의 역사 ㅇㅇ

 역사이니 만큼, 쉽겠죠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