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종족/다크 엘다

다크 엘다의 역사-어둠의 기원(c.M18-M32)

지게쿠스 2011. 7. 2. 14:22

 

영원한 죄에 대한 이야기
피로 흠뻑 젖은 코모라의 역사는 수천년 전 강대했던 엘다 제국에서부터 기원됩니다.
어둡고 구석진 웹웨이의 구석진 공간에서부터, 다크 엘다는 번영하기 시작했으며, 그 어느 적들보다도 강대한 세력으로 거듭났습니다.
이 이야기는 불일치 되는 부분이 많으며, 또한 한꺼번에 모두 정의내리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이야기와 전설을 통해, 그들의 잔혹한 수많은 전쟁과 투쟁의 역사가 기록되었습니다.

 

어둠의 기원(c.M18-M32)

 

코모라 항구(c.M18)
웹웨이에, 코모라가 초기의 중심 항구로써 건설되었으며, 세월이 지남에 따라 점점 거대해짐
그 세력이 점점 거대해지며 레비런스 차원 전체까지 확대되어지며, 엘다 의회(카운실)의 감시에서 점점 벗어나게 되자, 코모라는 그들의 감시를 벗어나고 싶어하는 자들을 끌어모으기 시작했다.

 

황혼 컬트(c.M18-M20)
이들 세력이 현실계로부터 완전히 분리될 떄까지, 방종을 추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그 세력을 키웠다.
그들은 웹웨이 안에서 영원히 거주하기를 희망했으며, 금욕주의 등에 의한 제제를 받지 않아, 점점 타락해가기 시작했다.
또한 이들의 거주지가 웹웨이(sub-realm)전체로 확대되자, 그들은 '훔친 태양'을 통해 에너지를 공급받았다.
이들의 무분별한 별 도둑질에 의해 여러 태양계들이 점점 싸늘해지며 생명력을 잃어갔지만, 그들은 상관하지 않았다.

 

시들어가는 만신전(c.M19-M24)
전통적인 엘다 신을 섬기는 만신전이, 새로운 집단과 사회들이 힘을 키워가자 점점 그 세력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관능적인 죄와 죄악을 공공연히 보이는 어둠의 뮤즈들은, 이러한 새로운 체제 안에서 비공식적인 주요세력이 되어가기 시작했다.

 

어둠의 탄생(c.M25-M30)
엘다의 타락 수준이 점점 심각해져가기 시작했다.
고통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컬트들이 웹웨이의 숨겨진 지역에서 번창하였지만, 심지어 엘다 주요 사회까지도 그들의 영광에 취해 허우적대기 시작했다.
이들이 추구하는 감각과 악의 경계가 모호해질 때쯤, 새로운 세력이 워프 속에서 태동하기 시작했다.

 

대이동(c.M30-M31)
결국, 엘다 종족의 일부는 그들의 우주선을 결합하고 개조시켜 살아있는 방주이자 한 행성의 인구 전체를 수용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거대한, 크레프트 월드를 창조해 냈다.
하나 둘씩, 그들은 타락한 엘다 제국을 탈출하기 시작했으며, 수많은 크레프트 월드들이 별들의 바다를 항해하며 그들이 살아갈 수 있을만한 안전한 공허의 장소를 찾기 시작했다.

 

엘다의 몰락(c.M31)
새로운 신이 태어났으며, 그는 엘다 제국을 파멸로 이끌었다.
-어둠의 왕자, 슬라네쉬가 태어날 떄 지른 비명소리는 엘다 제국의 심장부를 갈갈히 찢어놓았으며, 워프 공간에서 순수한 카오스를 완전히 사라지게 만들었다.
그가 탄생하며 생긴 강력한 충격파는 현실계의 일부분을 워프 세계로 바꿀만큼 강력했으며, 충격파에서 나오는 반동에 의해 대부분의 엘다 크레프트 월드가 파괴되었다.
오직 소수의 대이동자들, 가장 멀리 이동한 크레프트 월드와, 웹웨이의 숨겨진 공간에 거주하는 자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떄부터 엘다 제국은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코모라의 선조(c.M31-M32)
엘다의 몰락 기간 동안, 웹웨이 내부의 엘다들은 그들의 힘을 합치기 시작했다.
그 다음 천년기에 레비런스 차원 내부의 항구-도시들과 거주 지역들은 그들의 크기와 영향력을 착실히 키워갔으며, 코모라는 점점 그 세력을 키워갔다.
이 다크 시티는 도시 내부에 존재하는 귀족 세력의 압제 하에 번영하기 시작했다.

 

유산의 시작(c.M32)
벡트라고만 알려진 노예가, 영원의 시간이 걸릴지라도 다크 시티에서의 의무에 헌신하겠다고 맹세하였다.
벡트는 블랙 허트라는 컬트를 건립하였으며, 그들 스스로를 'Eladrith Ynneas' 혹은 '다크 엘다'라고 부른 최초의 조직이 되었다.
복수의 13개 재단들이 건립되었다(*)

 

태양과 달의 전쟁(c.M33)
다크 시티의 '훔친 태양'을 조정하는 태양 컬트의 세력과 영향력이 커지며, 결국 귀족 세력에게 전쟁을 선포하였다.
수 세기동안 이루어진 전쟁은, 결국 귀족 세력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나게 되었다.

 

상층 코모라의 일격(c.M35)
아스드루발 벡트는 임페리얼 제국에 몇번의 징벌 약탈을 감행하였으며, 'Desaderian gulf'에서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의 3개 챕터에 치명타를 입혔다.
그는 귀족 아르콘의 세력 기반들을 약화시키기 위한 침공을 뒤에서 조종했으며, 그 결과로, 그들의 세력을 흡수한 그는 상층 코모라의 통치자가 되었다.

 

카발의 우세(c.M35-M36)
코모라 귀족들의 명예가 실추되었다.
얼마 안가 벡트와 그의 카발인 블랙 하트에 의해, 통치 체제가 카발라이트 체제로 바뀌어갔다.
높은 명예와 지위는 야망과 살인 기술에 의해 대체되어갔다.
많은 다크 엘다 귀족 세력들이 그들 스스로 카발 형태로 바꿔갔으며, 그들의 권력과 세력을 뺴앗은 벡트를 증오하였다.

 

위반자(c.M37)
벡트가  웹웨이의 위성 지역과 항구-도시로 통하는 비밀 포탈들을 발견했으며, 그것들을 탈취해 통로를 열고, 그 포탈들 주변으로 거대한 '그레이트 게이트'를 건설하였다.
이 거대한 건축물은 벡트의 충성스러운 엘리트 인큐비들과 워리어 수비대에 의해 영구히 지켜지게 되었다.
차례 차례로, 웹웨이 안의 위성 지역들과 자치 도시-지역들이 블랙 하트 카발과 그들의 지배를 받는 하위 컬트들에 의해 정복 되었다.
몇백년에 걸쳐서 진행된, '문명 전쟁'과 '격렬한 투쟁'기간에, 코모라는 완전한 하나의 '다크 시티'로 거듭날 떄까지 이러한 자치 지역을 정복하여 그 크기를 확장해갔다.
오직 shaa-dom 자치 도시를 남겨두고, 벡트는 다크 엘다 사회를 통합하였다.

 

ps. 하..............................................

어렵다..............................................

댓글까지 안달리면 으..

그리고 위반자는 아마 몰래 숨겨놓은 웹웨이 같은것들을 벡트가 발견한 것이기 때문에, 위반자라 칭한듯?

그리고 저는 제목등등을 단어 그대로 해석하기 때문에, 약간 어색해 보이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어요

댓글좀 남겨줘요..이거 정말 힘들거든요 ㅇㅇ

아마 3~4부분으로 나눠질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