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종족/다크 엘다

다크 엘다의 역사(579.M37~616.M39)

지게쿠스 2011. 7. 16. 17:01

 

(다크 엘다의 위성-도시로 추락하는 제국 함선..벡트의 칼날(984.M37)참고)

(스페이스 울브즈와 다크엘다와의 전투(얼음 안개에서의 강탈(616.M39))

웹웨이에서의 전쟁(579.M37)
싸우전드 썬 리젼의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소서러 집회가 웹웨이 내부에서, 코모라로 들어가기 위한 거대한 규모의 의식을 거행하였다.
그러나 의식이 절정에 도달할 즈음에, 수백의 다크 엘다들이 보이지 않는 포탈에서 할리퀸 광대들의 지휘를 받으며 그들을 습격했다.
전투가 시작되자, 젠취의 소서러들이 곧바로 반격하기 시작했고, 그 와중에 미묘한 웹웨이의 공간에 틈이 생겼다.
결국 웹웨이의 통행로 벽이 결국 완전히 파괴되었으며 그 결과로 그들은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잃게 되었다.
이야기에 따르면, 그들은 아직도 그 곳에서 싸움을 계속하고 있으며 끝나지 않는 전쟁의 굴레 속에서, 영원한 시간동안 싸우고 있다고 한다.

 

육체의 탑(796.M37)
헤몬쿨리의 성채인 '육체의 탑'이 만들어졌다.
-살아있으며, 숨쉬는 이 요새는, 헤몬쿨리 회의인 '13 흉터'를 거역했던 자들의 시체를 토대로 만들어 졌으며, 배반자 스페이스 마린인 파비우스 바일이 '피로 매끈거리는 홀'에서 시체를 다루는, 사악한 기술에 대한 지식을 전수받았다.

 

벡트의 칼날(984.M37)
Shaa-dom의 웹웨이 세력이 점점 커지자, 아르콘 El'uriaq는 자신을 Shaa-dom의 황제라 칭하였으며, 자신이 '아스드루발 벡트'보다 더욱 뛰어난 자라고 선언했다.
벡트는 Shaa-dom의 모든 것들은 자신의 칼날과 마주하게 될 것이라 선언하였으며, 동시에 E'luriaq의 뛰어난 군단에 흥미를 느꼈다.
3일 후에, 이 위성 영역에 워프 리프트가 생성되며, 그곳에서 불타는 제국 함선이 나타났다.
그 불타는 제국의 함선은 shaa-dom 도시의 깊숙한 곳까지 추락한 후에, 워프 드라이브가 폭파되며 거대한 폭발을 일으켰다.
El'uriaq의 궁전-요새는 폭발로 인해 산산조각 나버렸으며, 동시에 워프 리프트를 통해 수많은 워프의 악마들이 도시를 침공하였다.
단 일주만에 Shaa-dom의 영역은 악마의 집구석으로 전락하였으며, 그곳에는 오직 타버린 재만이 남게 되었다.
보고를 받은 벡트는 그들의 몰락에 차가운 냉소를 지었다.

 

로드 Korscht의 마지막 활약(182.M38)
제국에서 훈장이 3번 수여된 오르도 제노스의 인퀘지터 로드 Korscht는 산업 행성인 Demoisne가 다크엘다에 의해 침공받을 것이라 추측했다.
Immortality denied burst 카발이 이 행성의 수도를 침공하였을때, 그들은 6백개의 '4중포'와 '이카루스 라스캐논'과, 동시에 분노한 '데스왓치' 컴퍼니와 마주하게 되었다.
어쩔수 없이, 그들은 나타난지 몇 분만에 바로 후퇴하였다.
그러나, 이 전투의 보고서에는, 당시 Korcht의 부재에 대해 날카롭게 쓰여졌으며, 그의 복잡한 지하 요새는 곧바로 수사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의 서재에서는, 그가 남긴 기괴한 오컬트 책들의 페이지들이 흩어져 있었다.

 

Zoggit의 WAAAGH!(227.M38)
멍청한 자라면 누구든지 죽이는 것으로 유명한, 오크 워로드 Zoggit이 그의 위어드보이의 충고를 받아, Waaagh!를 일으켰다.
그는 자신의 행성인 Zogg-dis에서 시작하여, 주홍빛 우주 급류로 뻗어나가기 시작했다.
그와 그의 보이들은 코모라이트 카발인 '블랙 블러드'의 항구-뼈대에 나타났으며,
블랙 블러드 카발의 구성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들이 일으킨 전쟁의 결과는, 수백 수천의 오크들을 코모라의 비틀린 샛길로 들어오게 만들었다.
다크 시티가 오코노이드의 침략에 주의를 기울이자, 전쟁은 치열해지기 시작했으며 조직적인 작전을 통해 각각의 오크 군대를 분리시켜 차례대로 섬멸하였다.
그러나, 각 카발들은 이 예상치 못한 오크의 침략에서 자신들의 이득을 취하려 했기 떄문에, 오크들에게 상상했던 것 이상의 어마어마한 손해를 입게 되었다.
코모라의 몇몇 지역은 울부짖는 오크의 물결에 의해 박살나고 불타올라 재만이 남게 되었다.
마침내, 오크가 패배하고, 1만 이상의 그린 스킨들이 위치 구역에 의해 생포되었다.
결과적으로, 살육의 잔치는 계속 지속됬으며, 수용 능력이 꽉 찬 위치 구역에서 자그마치 2주 동안의 기간동안 오크들의 피로 연회를 베풀었다.

 

아름다움을 양보하다(717.M38)
새로운 감각의 패션이 코모라에 유행하였으며, 이 유행에 따라 수많은 귀족 가문의 존재들이 스스로 자신의 얼굴을 끔찍하게 손상시켰다.
이 유행의 본좌인 헤몬쿨리에게 있어서, 가장 전성기인 시대였지만, 안타깝게도 이 트랜드는 당연히 별로 길게 가지 못했다.
얼굴 수선의 시간은 업무보다 더 귀중했으며, 그들의 의심은 더 많아졌다.

 

Pandaimon의 배반(799.M38)
너머-차원(웹웨이겠죠?)의 위성 영역의 지도자인 Pandaimon이 코모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였으며, 기습적으로 아르콘 Qu, 'Iron Thorns 카발'의 군주와 함께 'Black Heart 카발'을 상대로 거대한 전쟁을 벌였다.
Qu는 벡트의 공격에 이미 대비하고 있었지만, 그의 배반은 그녀의 딸을 향한 것이 아니라, 그녀가 폭로한 벡트의 수많은 첩을 향한 것이였다.
'문명 전쟁'은 몇주 동안 치열하게 지속되었지만, 결과적으로 Pandaimon의 영역은 벡트의 손아귀에 떨어지고야 말았다.

 

소름끼치는 수업(933.M38)
Massgrave에서의 장기적 전쟁 동안, 121st 카디안 엘리트, 울티마 세그먼툼에 그 명성을 널리 떨친 '엘다 킬러들'이, 지도-신호 없이 갑자기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몇주가 지난 후, 제국 독수리의 문신이 새겨져있는 수천의 목과 팔이 없는 인간의 신체가 코모라의 둥근 천장 지역의 한가한 아치형 거리에서 발견되었다.
신음하고, 비틀거리며 몸을 흔드는 그것들은 헬리온 헌터-갱들에 의해 그런 잔인한 운명에 처하게 된 것이였다.

 

얼음 안개에서의 강탈(616.M39)
얼음으로 뒤덮힌 행성 '펜리스'에서, 스페이스 울브즈 챕터의 일원이 되기를 원하는 신참자들이 'Lone Hunt'에서 하나둘씩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각각의 신참자들은 리만 러스의 '진 시드'가 이식되어 있었으며, 어떠한 괴물이든지간에 잡아 족칠 정도로 강인하고 뛰어난 존재들이였기에,
스페이스 울브즈의 '울프 프리스트'는 이 전례가 없었던 실종 사건에 대해 조사하였으며,
Asaheim 황무지에서의 소득없는 조사 이후, 그들은 근방에서부터 정밀한 조사를 하기 시작했다.
얼마 안가, 그들은 다크 엘다의 함선이 근방의 이웃 행성인 'Mydgarden'의 만년설에 정착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스페이스 울브즈는 곧바로, 'Mydgarden'의 만년설에 머물고 있는 이 번개같은 침략자들에게, 그들의 썬더호크로 폭격을 감행하여 그들 역사에 크게 기록될 외계 무리와의 전쟁을 시작하였다.
이들 스페이스 울브즈는 외계 무리들에게 무시무시한 분노의 폭풍을 쏟아내었지만, 얼마 안가 헤몬쿨리의 무리들이 안개 속으로 그 모습을 감추자, 그들의 조롱섞인 목소리만이 남을 뿐이였다.
그리고 스페이스 울브즈는 몇개의 흰색-정상의 방들을 발견하였는데, 이것들은 행성의 표면 밑까지 깊게 뚫려 있는 것이였다.
각각의 방들엔 생명의 흔적이란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지만,
-공허, 그리고 공허와 함께, 거대한 근육을 지닌 어리석은 짐승 인간과 관 형태의 포드에 감금된 털복숭이들, 심지어 그중 몇몇은 프라이마크 리만 러스 본인과 비슷한 것도 발견할 수 있었다.
스페이스 울브즈는 이날의 일을 결코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다.

 

 

ps.

해석 점수는요...못했음..

카오스 데몬보다 수배의 공을 들였는데도, 어렵다는게 문제..

아우..심지어 몇몇개는 이해하기 힘든 문장도 있음;;쓰

뭔 괴상한 미사어구를 가져다 붙이냐;;

그나저나 스페이스 울브즈와 다크 엘다가 싸운거 재미있네요

일러도 간지나고요

그리고 'Pandaimon의 배반' 보실떄, 갑자기 왠 딸?이 나오느냐 하실 분들도 계시는데, 아마 네임드인 듯 하네요..나중에 올려볼께요

그리고 웹웨이에 왜이렇게 들락날락 거리는게 많냐고 생각하실지도 모르는데, 그 전에 써놨던 웹웨이 발해석 보시면 알수 있으실 꺼예요

그나저나 파비우스 바일인가 뭔가 엠퍼러스 칠드런놈 아니였나?;;

엠퍼칠이면 슬라네쉬 쪽인데...그렇다고 잘못 해석한것 같지는 않고...걍 미친놈들끼리 마음이 맞았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