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종족/워해머40k 은하계의 여러 동물들

[괴물]마유-플럭크(크리쳐 아나토미 해석)

지게쿠스 2011. 8. 26. 23:19

 

(거대 노래기?)

 

마유-플럭크(MAW-FLUKE)
마유-플럭크는 제국 하이브 시티의 불쾌한 생명체이며, 임페리얼 하이브의 밑바닥 층의 독성에 의해 극단적으로 진화된 생명체이다.
이들은 무리를 지어 다니는 악랄한 사냥꾼이며, 씹을 수 있는 것이라면 그 무엇이든지 처먹는다.
마유-플럭크는 어둠고 음습한 곳을 선호하며, 폐쇄된 환경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하이브 시티의 밑바닥 층은 이들에게 있어 완벽한 공간이다.
칼릭시스 섹터(Calixis Sector)전역의 하이브 시티 밑바닥 층에서, 이들이 오염된 수로를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이 자주 발견된다.
그들은 작은 그룹을 만들어 사냥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그들이 파놓은 굴 내부에는 수십에서 그 이상으로 존재한다.
마유-플럭크의 몸체는(위로는 1미터이며 길이는 1.5미터에 이른다.) 절지되어 있으며 다수의, 관절로 이루어진 다리는, 매우 비탈진 표면이라도 기어가는 것이 가능하다.

 

이들은 주변에 방해가 될만한 요소가 없으면, 그들은 삽 형태의 아랫턱과 날카롭게 번뜩이는 이빨로 꽤 깊은 땅굴을 팔 수 있으며, 돌은 물론이고 심지어 금속 합금으로 이루어진 곳일지라도 뚫을 수 있다.
마유-플럭크는 덤불에서 사냥하는 것을 선호한다.
이 생명체들의 무리는 숨기에 적당한 장소(혹은 자신들의 땅굴이 있는 장소)에서 희생양이 사정거리 내에 다가올 때까지 잠복한다.
이들은 그들의 사냥감을 입 양쪽에 나있는 무시무시한 아랫턱으로 기습 공격하는 것을 선호하며,
강력한 몸통 박치기로 적에게 치명상을 입힌 후, 이들은 아랫턱으로 강력한 마비 독을 희생양에게 주입한다.
그리고 나서, 이제 무방비 상태가 되버린 먹이를 굴속으로 질질 끌고 들어가, 방해받지 않고 편안하게 포식을 즐긴다.

 

평가 : 소수 외계종
"마유-플럭크는 사실 명확히 따지자면 보통적인 개념으로 따졌을 떄 팔이나 다리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의 팔은 생명체의 신체 부분으로 간주되며, 나머지 다리들은 부드러운 아랫배 부분에 붙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ps.

귀여운 벌래들 ㅋ

3일치 오늘 한꺼번에 올려요 ㅎ

타이라니드 쪽에 호마건트, 하이브 플릿 히드라 올렸으니 보세요 ㅎㅎ

읽고 댓글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