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1-2)

관절도 않좋으신데 그냥 앉아계시지 그러셨어요?

오래 사셔야죠

올ㅋ 님 죽었지 ㅎㅎ

그리고 이 글엔 하나의 실수가 있다.

그게 뭔지 아는가?

바로 안과 않을 잘못썼다는 것이다.

않좋으신데가 아니라 안!좋으신데가 맞는 표현이다.

보는 사람들은 틀리지 말도록!

으아아아!

레오닉 왕이 빡쳐서 일어났다.

그러나 순식간에 死;;

왕 맞니 너?

다시 나가자

포탈타면 된다.

포탈 단축키는 T

운석 낙하..

그리고 데커드 노친네..

운석에서 떨어진 자는 왠 듣보잡 흑인이였다.

그런데 그 이방인의 검을 찾아야 된다.

아 이거 쓰는 순간 급 쪽팔려온다.

스포 주의라고 카테고리에 써놨는데

기억력 조루라 스포할거리도 없잖는가;;

고난의 벌판에 도착하니 카즈라 소굴인가 뭔가를 찾으랜다. 

찾아야지

열~심히 찾는 중..

가는 길에 귀여운 괴물 갈아주고..

ㅇㅇ 그렇다.

마치 워해머 판타지 비스트맨을 연상케 하는 염소 인간들이 나타났다

근데 염소는 원래 선한 동물인데

왜캐 몬스터로만 등장하면 다 개같은 세끼들일까?

현재 몽둥이는 전기 몽둥이 ㅎㅎ

아 그리고 개뜬금없지만 스킬 시스템이 참 좋다.

총 보조스킬, 그리고 4분류의 스킬과 지속 스킬이 있는데,

존나 어지럽게 다 찍어서 지정해서 쓰는게 아니라, 4 분류에서 1개씩 선택해서 쓰는거다.

주공격 스킬, 보조스킬이야 니가 알아서 찍는거고요

지속 스킬은 패시브 스킬인데

그것도 니 맘대로 ㅎㅎ

그리고 룬이라는 게 있는데

그냥 알아서 스킬에 박으면 된다.

설명이 개 쓰레기같아서 싫게 느껴지겠지만

카테고리를 봐라

난 그저 디아블로 3라고 적었을 뿐이지, 공략이라고 쓰진 않았다.

흠..어디서 많이 봤는데?

아마 디아2에 나왔던 게 아닐까 싶다.

그떄 날라다니던 괴물도 흡사하고..

보석을 찾아주는 서브퀘 중..

그리고 그 퀘를 깨고 나오자마자 최초로 죽었다.

나무 괴물에게..

나무 괴물은 매우 극도의 독을 품고 있는데, 터트리면 독이 엄청 나온다.

그거에 죽었다.

난 독쓰는 놈들이 제일 싫어;;

그래도 바로 부활해줬으니까..ㅎㅎ

이제 주 퀘스트로 가야지?

카즈라 소굴 찾는거 말이다. ㅇㅇ

찾았으니 검 조각을 찾아야지

애초에 운석남에게 검 가져다 주려고 이지랄떤거 아니겠는가?

그런데 카즈라가 누굴까?

어쩄거나 덤벼드는, 원조 테크 프리스트들 같은 이단 놈들

그리고 왠 마녀

너 누구니?

이름이 마..즈다?

마즈란? 하여간 얼굴같은 이름이였는데

검을 가지고 튀었다.

개같은 년

마을 귀환

산채로 가라는데?

무슨 도둑놈이 안내해주는 데로 갔다.

그리고 인간 처리

쓰레기지만 인간이라 좀 미안했지만

호성성님의 빳다를 실제로 간접체험했다는 점에서 좋았다.

뭐라뭐라 어쩌고

도둑 조합?

어쩌라고

순간 이동 ㄱㄱ

별 이상한 데까지 오게 된다.

ㅇㅇ

왠 귀신이 썩어가는 숲으로 가란다.

참 별곳 다가네..

귀신이 그래도 능력자였는지 다리도 만들어준다.

오 레오닉 왕처럼 호구는 아니엿네

썩어가는 숲

ㅇㅇ 말 그대로 디케잉중이다.

너글 신이 좋아하시겠네

고대인의 귀신이라는데 어쩌구저쩌구

가라앉은 사원으로 가기 위해선 이 귀신과 대화 후에..

표석을 찾아야 한다.

별로 어렵진 않다.

그냥 조지면 된다.

그리고 무존재감 레아

이리 저리 뛰고 뛰어..

1개 찾고

2개 찾고..

그리고 그걸 받침대에 놓으러 가는데..

귀여운 해골들이 방해한다

흠..스멜

한개 놓고

또 한개 놓으니..

지하 사원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

은 느낌 좋은 곳이다.

다만 좀비가 아니라 해골이라 좀 실망이다.

해골은 재미없다 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