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카오스 마린(신판&임페리얼 아머)

다크 어포슬(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6th 발해석)

지게쿠스 2012. 10. 3. 20:54

(간지 포스! 나를 따르라 신도들아)

다크 어포슬

'워프의 군주들! 엔트로피, 유혈과 갈망과 변화의 아버지들이로다!

우리들에게 그대의 신성함을 내려주소서, 그것으로 우리는 그대의 이름으로써 다시 벼려질 것이로다!'


다크 어포슬은 어둠의 신들의 성직자들입니다.

자신들 챕터의 교리를 떠받드는 충성파 스페이스 마린들의 채플린처럼, 다크 어포슬들은 그들의 인생을 사악한 교리를 퍼트리는데 헌신하며,  

은하계 사방으로 카오스 숭배를 퍼트리고 있습니다.

그들의 헌신에 보상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크 어포슬들은 보호의 사악한 아우라로 둘러싸여 있는데, 그들이 자신들의 신성모독적인 숭배자들에게 성가를 부를 때마다 희미하게 뒤틀립니다.


다크 어포슬들은 자신들의 피와 천둥의 믿음에 비하면,

이끌레시아키의 기만은 미신의 얇은 거미줄일 뿐이라고 설교합니다.

이것은 사악한 설교 그 이상입니다.

-대부분의 다크 어포슬들은 필멸자들에게 직접 이 폐허의 힘으로 말함으로써 직접적인 통로로써 활약합니다.

다크 어포슬들이 갑자기 강력한 힘을 구사한다던가, 그의 입에서 주문과 피로 얼룩진 헛소리가 터져나오자 그의 두 눈이 타올랐다 등의 소문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성문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 자들은 이것이야말로 신들 고유의 언어라 주장합니다.


다크 어포슬들은 그들 형제들 사이에서도 높은 존경을 받으며, 그들의 강력한 카리스마와 타오르는 신념은 다른 자들로 하여금 위대하고 끔찍한 행동을 하도록 고무시킵니다.

제국의 종복자들은 그들의 나약함에 큰 분노를 지니고 있으며, 다크 어포슬은 이 불똥들을 맹렬하게 타오르게 만드는데 전문가들입니다.

이 끔찍한 진실들의 설교자들이 제국 소속 행성에 잠입하게 되면, 비밀스러운 사교들이 탄생되기 시작하며 결국 끔찍한 결실을 낳게 만듭니다.

얼마 되지 않아 어뎁투스 아르비테스의, 판결들과 특권주의들이 첨탑과 케이블에서 점차 긴장되기 시작합니다.

돌연변이들과 광인이 시민들 사이로 터져나오며, 카오스의 손길로 그들을 오염시키기 시작합니다.

광란적인 시민들이 그들 스스로를 탐식해갈 떄쯤, 다크 어포슬은 그들을 이끌고 제국 군대들을 향한 성전을 이끕니다.


오직 이단자들과 반역자들만이 다크 어포슬의 깃발들 아래 모이는 것은 아닙니다.

이 열성자들이 임페리얼 가드의 연대 전부를 부패시켰다고도 하며,

고립된 스페이스 마린들의 부대까지도 그리 만들었다는 소문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무자비한 전쟁의 은하계에서, 반역은 마치 들판에 난 불길처럼 확산됩니다.

;단 한 무리의 다크 어포슬들이 전체 행성을 장악하여, 악마들이 거리로 풀려나올 때까지 저주의 찬송가를 부르게 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이들의 힘은 그들을 따르는 수많은 신도들에게 있으며, 끝없는 저주의 물결이 바위같은 제국을 계속하여 후려칠 것입니다.


전장으로 향하는 다크 어포슬은 인상적인 외양을 보입니다.

그의 전투에-긁힌 파워 아머는 금지된 사악한 문장들로 꾸며져 있으며, 사악한 기도문으로 뒤틀린 인간 살가죽 양피지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아포슬의 피부는 카오스를 향한 광기어린 기도의 문신으로 가득하며, 그의 꽉 쥐인 주먹에는 사악한 크로지우스 아카넘, 악에 타락된 채플린 업무의 상징이 쥐여 있습니다.

그러나 다크 어포슬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그의 음성입니다.

-이것으로 전쟁이 시작될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그들 신들이 하사한 선물입니다. 


ps. 존나 멋진데요?

가장 맘에 듬 이번 신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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