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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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던 오브 워1, 2 시리즈의 주인공 챕터. 블러드 레이븐 챕터 소속의 스페이스 마린.)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던 오브 워 2 시리즈야
COH로 유명한 '렐릭'이 제작하고, 지금은 반쯤 잦된 THQ에서 배급한 명작 게임이지.
워해머40k를 기반으로 수려한 그래픽, 여러 세심하고도 꼼꼼한 요소와 박진감으로 유명한 게임이야.
글은 개요, 특징, 캠페인, 멀티
이렇게 4 부분으로 나누어서 진행할께 ㅇ
개요
시작은 던 오브 워 1의 마지막 시리즈에 대한 짧은 언급으로 할게
(dow1 소개글 :
던 오브 워 1 : 소울스톰은 정말 희대의 졸작으로 막을 내렸어.
일단 그래픽이 오히려 낮아졌고, 온갖 버그가 난무했지.
오죽하면 '버그스톰'이라고 불릴 정도였으니..
근데 그 소울스톰이 발매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던 오브 워2의 개발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어.
그리고 조금씩 개발 스샷이 개봉되며 많은 던 오브 워 팬들을 설레게 해주었지.
워해머 커뮤니티들(지금 분위기를 생각하면 의야스럽겠지만, 당시에는 매우 활발했어. 지금은..툼월드지만)
에서도 매일 이 새로운 '던 오브 워'게임에 대해 많이 떠들어댔었지.
그만큼 기대가 컸어.
(당시 공개되었던 게임 스샷. 그래픽이 던 오브 워 1에 비해 괄목상대할 정도로 발전되었다는 걸 자랑하는 듯 했지)
그리고 마침내! 2009.02.20일!
던 오브 워 2 시리즈의 첫번쨰인 '오리지널'이 발매되었어!
비록 dow1에 비해 많이 달라진 시스템(소규모 지향, 전체적인 전략 보다는 전술에 초점을 맞춘 소규모형 전투 지향 등)에 의해 호불호가 갈리긴 했지만
그리고 그 후 '카오스 라이징', '레트리뷰션'등 의 확장팩을 낼 정도로 성공했지.
게임스팟 기준으로 8.5점이라는 리뷰 점수를 받았어.
꽤 높은 점수이지.
오리지널은 스페이스 마린, 타이라니드, 엘다, 오크의 4종족으로 처음 나왔어.
오리지널 이후 카오스 마린이 추가된 '카오스 라이징', 그 다음에 임페리얼 가드가 추가된 '레트리뷰션'
이 차례대로 나왔고, 현재 마지막 확장팩은 '레트리뷰션'이야.
응징을 뜻하는 제목답게, 여기서 스토리가 일단 정리되지.
멀티 엔딩이긴 하지만, 주인공이 주인공이니만큼 스페이스 마린 엔딩이 진엔딩이라 간주되고 있어.
게임 특징
1. 수려한 그래픽
(던 오브 워2의 가장 특별한? 종족 타이라니드와 싸우는 엘다, 스페이스 마린들)
이번 던 오브 워2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중에 하나는 바로 '그래픽'이야
아주아주 아주! 세밀하고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지
물에 반사되는 유닛들, 세심한 디테일과 지형, 흔들리는 갈대와 꿈틀대는 역겨운 외계 식물들
그리고 타격당할 떄마다 흩날리는 붉은 선혈과, 미사일을 맞아 산산조각나는 고기조각들..
정말 이 그래픽이 던 오브 워2의 가장 큰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도야.
정말 워해머40k의 전장을 그대로 재현한 듯 보일 정도야
지금 위짤의 그래픽도 사실 최고 설정은 아니고, 2등 설정이야
정말 최고 설정은 보기에 매우 아름다울 지경이지.
거기다 단지 눈에 호강하는 정도가 아니라, 내부의 여러 요소들은 게임 내에서 영향을 미쳐
(타이라니드 종족의 괴수, 하이브 타이런트가 치자 날라가는 돌더미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오브젝트들은 거대한 유닛들이 파괴할 수 있고
혹은 그 뒤에 숨어서 엄폐물로 사용할 수도 있어.
드럼통같은 엄폐물의 경우 터트리면 데미지를 받지.
아 그리고 dow1(Dawn of war1의 줄임말.) 때와는 달리 물리 엔진이 적용되어서
오브젝트가 파괴되면 그대로 사라지는게 아니라 이리굴르고 저리구르지
유닛도 죽으면 주변 지형에 따라 이리저리 꺾이고 ㅋㅋ
2. 게임 시스템
이번 던 오브 워 2 시리즈는 이전작 던 오브 워 1과 비슷하지만 여러모로 다른 점들을 보여주고 있어.
어떤 면에서는 비슷하나, 어떤 면에서는 아주 판이하지.
몇가지 분류로 나누어서 설명할께
1) 자원 시스템 & 건물 시스템
어떤 게임을 소개할 때, 그 게임의 시스템만큼이나 중요한게 없겠지?
흠..dow2 게임 시스템을 간단히 한문장으로 표현하자면..
"미니언이 조금 더 강력하고 컨트롤 가능한 롤"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까?
(전략 지점을 점령중인 타이라니드 종족의 '타이라니드 워리어')
기본적으로 자원은 전략 자원과 전력으로 나뉘어
화면 하단 우측에 보이는 상태창 위쪽에서 확인 가능하지
전략 자원은 뭔가를 캐서 모으는 식이 아니야.
전략지점이라는 걸 점령해서 얻는 식이지.
얻을수록 돈이 더욱 빠른 비율로 올라가.
덜먹으면 그만큼 덜 오르고..
이 시스템은 이전작 dow1과 비슷하지만, 대신 다른점이 하나 있어.
바로 전략 지점 위에 수비 건물을 세울 수 없다는 점이지.
따라서 게이머는 전략자원을 더 많이 모으고, 적에게 조금 넘겨주기 위해 실시간으로 머리를 굴려서 확인해야되.
정말 쉴틈이 없지.
(전력 자원)
전력 자원도 마찬가지야.
더 상위의 유닛을 뽑기 위해서는 전력 자원이 필요하고, 따라서 맵사방에 흩어진 전력노드를 얻어야 하지.
보병, 혹은 영웅 유닛들로 이것을 점령할 수 있어. 마찬가지로
다만 이건 '전략지점'과 다르게, 점령 후에 건물을 생산할 수 있어.
(이렇게..전력 노드에는 각 종족마다 3개의 발전기를 추가로 달 수 있지)
하지만 이것은 방어 건물이 아니고, 대신 전력 자원을 더욱 빠르게 얻게 만드는 건물이기 떄문에
적에게 파괴되거나 점령당하면 오히려 적에게 이득되는 꼴이지.
따라서 위에서 말했다시피, 빠르게 움직이고 빠르게 반응해야되.
게임 자체가 스피디해서, 가만히 있으면 적의 폭탄에 처맞고 뒤지기 딱!좋지
건물 시스템은 짧게만 설명할께
(타이라니드 종족의 건물)
이 게임에는 HQ(headQuater) 건물이 딱 하나만 존재해
스타처럼 건물이 여러개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이건물 하나야.
인구수도 오버로드, 서플라이 지어서 올리는게 아니라, 그냥 정해져 있어. 거기에 맞춰서 유닛을 뽑아야해
건물 주변에는 당연히 초반 공격을 막기위한 터렛이 지어져있어
유닛 생산, 테크 업그레이드 모두 이 건물에서 하는데,
잘 생각해서 해야되지
왜냐하면 테크를 올리는 동안에는, 유닛을 뽑는게 불가능하거든(스킬이라면 모를까)
아 그리고 건물은 체력은 있지만 사실 별 상관은 없어
왜냐하면 대부분 '빅포(승률 점수를 먼저 획득하는 쪽이 이기는 게임)'을 주로 하지, 건물 부시기는 별로 안하거든.
건물 체력이 워낙 높아서;;
(이게 바로 빅토리 포인트 지점. 이걸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빅토리 포인트가 빨리 올라가)
2) 분대 시스템
(카오스 마린을 조진 타이라니드. 유닛을 죽일 떄마다 글로벌 포인트라는게 올라가는데..이건이따가)
이번 던 오브 워2도 던오브워 1과 마찬가지로 '분대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
단지 유닛 1개를 굴리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여러 유닛이 모인 '한 분대'를 굴리지.
(다만 차량, 영웅 유닛 등은 예외적으로 단독 유닛)
다만 차이점은, 던 오브 워1이 좀더 대규모적이라면, 이번 던 오브 워2는 분대 인원도 더 적고, 소규모의 속도감있는 전투를 컨셉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야.
이 유닛 분대들은 스타의 유닛들처럼 총질이나 칼질만 하는게 아니라, 가까이 있을떈 칼질
멀리 있을 떈 총질을 하기도 해.
(바로 이 짤처럼..)
따라서 어떤 유닛 분대에게는 근접을 시키고
어떤 유닛 분대에게는 원거리 공격을 시켜야 하지.
그 유닛 분대에 적합한 공격을 하면 더욱 유리하겠지?
(가장 허약한 유닛인 가드맨에게 근접 공격을 시키면 이렇게 된다)
그리고 또한, 대부분의 유닛 분대, 혹은 단독 유닛들은 처음 나왔을 당시에 달려있던 무기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새로운 무기를 달아줄 수 있어
(물론 공짜는 아니지)
이 무기들을 장비시켜줌으로써, 적 분대, 혹은 강력한 기갑에 대해 좀더 효과적으로 반응할 수 있지.
예를 들어..
(기본적 무기는 대부분 보병용이지만, 차량용 중화기. 이를테면 미사일 런쳐등을 업글시켜줄수있어)
위에 짤의 카오스 마린 소속, 플레이그 마린 분대에 일반 대보병용 무기 대신
차량용 중화기 등을 달아줄 수 있지.
따라서 그떄그떄 생각해서, 이 유닛 분대를 어떤 유닛을 상대하는데 쓸 것인가에 대해 잘 생각해서 무기를 달아줘야되.
각 무기마다 명중률이 다 다르기도 하고..
아 이것도 설명 안했네.
참고로 이 게임의 모든 유닛들은 쏘면 쏘는대로 다 맞추질 못해.
'명중률'이 존재하거든
(스페이스 마린 진영의 어썰트 마린 분대)
예를들어 이 어썰트 마린 분대들은 칼질에 특화되어 있어
따라서 총질 명중률은 낮지.
아, 가장 중요하게 설명해야 될게 있구나!
이전작 던옵워 1때의 '분대 사기 시스템'은 사라졌어.
대신 '제압'이라는게 생겼지.
이 제압 시스템은 이를테면 대보병용 중화기에 보병들이 기세를 못피는 것 등을 말해.
혹은 위에위에 짤처럼 뭐 얻어맞고 땅바닥에 자빠지는 거라든지..
(제압에 걸린 마린들. 제압에 걸리면 행동이 느려지고, 공격을 제대로 하질 못해)
이 제압에 걸린 유닛들은 전투가 힘들어지지.
그리고 이동 속도가 느려져서 제대로 도망치지도 못해.
그러면 그냥 처 죽어야 하느냐..
건 또 아니지
(타이라니드 벌래들에게 덤벼드는 카오스 소서러)
그래서 도입된 것이 바로 후퇴 시스템이야.
기갑, 거대 유닛을 제외한 모든 영웅, 보병 유닛들에게 주어진 스킬이지
이 스킬은 제압 상태를 탈출하기 위해 도입된 거야.
직접 설명하기보다는 짤로 설명해줄께.
윗짤의 저 건방징 카오스 소서러가 되도않는 힘으로 타이라니드 괴물들에게 달려들고 있어
당연히 얻어맞고 목숨 왔다갔다 할뻔했지만..
(아! 내가 털렸다!)
죽기 직전에, 이렇게 후퇴 스킬을 쓰면 안죽고 빠르게 후퇴가 가능하지
이 후퇴 스킬을 쓰면 알아서 본진으로 도주하는데, 이떄에는 제압당해있던게 풀리고 방어력 등이 아주 높아져서 잘 안죽게 되.
즉 적은 닭쫒던 개 신세가 되는거지.
하지만 무조껀 좋지만은 않은게, 이 스킬을 쓰면 강제로 본진으로 돌아가게 되
중간에 끊는게 불가능하므로, 또 다시 한참을 걸어와야 되지
그리고 비록 방어력은 높아지지만, 죽을 가능성이 생기는 건 매한가지므로 조심해야되.
아 참고로 보병이 죽으면 그대로 끝이지만,
만약 영웅이 죽으면 다시 되살릴 수 있어.
물론 일정 돈을 내야만 하지..
분대 시스템은 이정도로 설명하고..
3) 영웅 & 글로벌 스킬
이 게임에서 정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 중에 하나가 영웅이야.
전작 dow1에서보다 영웅의 역활이 더욱 중대되어졌지.
(타이라니드의 영웅. 하이브 타이런트와 싸우는 엘다 진영의 벤쉬 분대)
아예 시작할떄, 영웅을 선택하고 시작하도록 되어있어.
이 영웅들에게는 '워기어'라는 것들을 장착해줄 수 있는데, 이 워기어들은 뭘 끼느냐에 따라 영웅이 어떤 능력, 힘을 발위하느냐에 영향을 미치지.
이를테면 지금 저 하이브 타이런트 영웅의 가운데 발톱은 업글을 통해 만들어준 것이야.
글 초반부떄 짤들에 보면, 저 가운데 발톱이 바로 윗짤의 짤과는 다르게 길게 나와있는 걸 확인할 수 있을꺼야.
뭘 끼느냐에 따라 영웅의 능력이 달라지므로, 잘 생각해서 껴야되지
또한 영웅들은 적들을 처죽임으로써 레벨을 업시켜줄수 있어.
(레벨업!)
레벨업이 되면 될수록?
더 썌지겠지?
레벨업을 위한 경험치는 영웅, 혹은 보병 유닛 위에 떠있어
영웅은 이전작보다 더욱 중요한 역활을 차지하고 있어
혼자서 잘만 하면 적 유닛들을 학살할수도 있을 정도이지.
이 짤처럼 ㅇㅇ
그리고 글로벌 스킬..이것도 중요하지
적 유닛을 죽일떄마다(내 유닛이 죽을 떄에도 조금씩 오르지), 글로벌 포인트라는 걸 얻게되
이 글로벌 포인트는 글로벌 스킬을 쓰기 위해서 필요한 건데
이 글로벌 스킬은 말 그대로 글로벌 스킬이야.
(카오스 마린의 본진에 타이라니드 종족이 지닌 글로벌 스킬 중 가장 비싼 스킬, 타이라노폼을 시전한 상태)
이 글로벌 스킬은 각 종족마다 4개씩 정도가 있는데,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야
그러나 이 글로벌 스킬에는 글로벌 포인트만 쓰이는게 아니라, 자원도 함께 쓰이는 것들이 대부분이므로
잘 생각해서 써야되지
좋은 타이밍에..ㅇㅇ
잘만 쓴다면?
3. 캠페인
캠페인!
이번 dow2 작에서 특히 극찬을 받은 부분이야.
비록 마지막 작품인 레트리뷰션의 캠페인은 졸작 취급을 받았지만
오리지널, 카오스 라이징의 캠페인은 일단 해보면 그 누구도 명작임을 부정하지 않을 정도이지.
특히 이전작 dow1 : 소울스톰의 캠페인이 워낙 병맛이여서(자체는 나름 재미있는데, 내용이 영..)
그 소울스톰의 스페이스 마린 영웅 '보리알'이 '보뤠알', '이거슨 황제 폐하의 분뇨다!' 등등의 온갖 별명으로 불리며 모독당했지..
워낙 병신같아서, 밑에 짤같은 관련 동영상이 조낸 많아
레트리뷰션 위주로 캠페인을 설명할께
비록 졸작 취급이지만..
(아폴로 다이아모디스. 이번 마지막 확장팩의 주인공이야.)
이번 dow2는 모두 블러드 레이븐이라는 챕터와 관계되어 있어.
오리지널 떄에는 자신들이 수호하는 서브-섹터 아우렐리아(그냥 지역이라고만 알아두면 편해)를 침략해오는 타이라니드 무리를 막는것이 목표였고
카오스 라이징 떄에는 오리지널 떄와 마찬가지로 서브-섹터 아우렐리아를 집어삼키려는 사악한 카오스 무리들을 처때려 죽이는게 목표
이번 레트리뷰션은 이 서브-섹터를 완전히 가루로 만들어버리려는 제국 인퀴지션(인류 제국의 기관중에 하나)을 막고, 이 지역에 평화를 가져다 주는게 목적이야(스페이스 마린 한정. 이번 캠페인은 여러 종족을 선택 가능하거든)
(카오스 숭배자들을 썰어죽이는 아폴로 다이아모디스)
오리지널, 카오스 라이징떄와 마찬가지로 서브-섹터 내의 행성들을 다니며 사건을 해결하고,
혹은 강력한 보스를 잡으면서 목표를 이루는게 목적이야
틈틈히 영웅의 능력치도 상승시켜야되겠지?
(강력한 적 보스)
각 미션 도중에, 어떤 특별한 아이템을 먹게 될 수도 있어
혹은 영웅의 레벨업을 이룬다던가..
아 설명하기 어렵다 ㅅㅂ
마치 알피지 게임같다고 보면 되
이를테면 아무런 것도 장착하지 않은 영웅에게..
아 그전에 메뉴부터 설명해야겠다 ㅇ
간편하지?
어쩄거나 영웅에게 미션 도중에 얻은 방어구, 무기들을 장비시켜줌으로써 한단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줄 수 있어.
무기들, 혹은 방어구들, 장신구들은 또 제각각 다른 효과, 스킬들이 존재하므로 잘 생각해서 입혀줘야되.
그리고 레벨업을 하면 스탯을 찍을 수 있는데, 이 스탯이 높아짐에 따라 사용 가능한 스킬이 생기기도 하지
물론 좋은것이라고, 모든 영웅이 다 낄수있는건 아니야
예를들어 위에 짤의, 캡틴 다이아모디스가 사용가능한 방어구는
이 테크마린 영웅에게는 입혀줄 수가 없지.
(게임 브리핑 화면)
배경이 되는 아우렐리아-서브 섹터에는 여러 행성들이 존재해
이 행성들을 차례대로 깨는게 아니라, 메인 퀘스트를 제외한 나머지는 그냥 선택해서 꺠는거지
사실 레트리뷰션은 이것에 대한 자유도가 아주 낮아졌어. 전 확장팩들에 비해
진짜 재미는 DOW2 : 오리지널이지.
오리지널이 진짜 캠페인은 甲이야.
대신 레트리뷰션에 와서 달라진 점은, 유닛을 캠페인 도중에 생산 가능하다는 거야
이전 2개의 확장팩에서는 그게 불가능했거든..
오직 영웅만 나와서 설치는 식이였지.
4. 멀티
사실 멀티에 대해서 내가 쓸건 별로 없어
베타, 오리지널 떄에나 잠깐 해봤고 나머지는 캠페인만 돌렸거든..
대부분은 래더 게임을 주로 해
위에서 언급햇던 빅토리 포인트를 그중에서도 많이 하지
밸런스는 현재 확장팩인 레트리뷰션 기준으로 그럭저럭?..
그리고 DLC가 있어.
사실 dow2가 이걸 졸라 팔아제끼고 있지.
물론 커스텀 도색이 있어서 자신만의 종족 도색이 가능하지만
그건 한계가 있어.
DLC는 도색 차원을 넘어서 아예 새로운 종족을 추가시켜주지
간지나는건 졸라 간지나는데,
다만 공짜가 아니야.
그리고 멀티에 또 중요한게 있어
바로 라스트 스탠드지
딱 한줄설명 :
영웅중 하나를 골라, 각 웨이브마다 몰려드는 적들을 처죽이고 살아남는게 목적인 게임이야.
ps. 이정도면 충분히 쓴거같다
흠..읽어줘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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