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데몬(구판)

슬라네쉬의 헬플레이어들(카데몬 신판 발해석)

지게쿠스 2013. 3. 8. 11:16

(별로..썩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슬라네쉬의 헬플레이어들

영혼-베는 칼날 엔진들

카오스의 영토를 정의하는 끊임없는 전쟁과 혼란은 슬라네쉬님의 완벽에 대한 목적에 언제나 대적해왔습니다.

그의 신성한 영토에 마치 특별히 혐적인 잡풀의 꽃잎들처럼 전쟁에서 학살된 시체 쓰레기들을 뿌려남김으로써 말입니다.

헬플레이어들이라 알려진 조또 괴랄한 기계들은 그의 흰빛 평원 이곳 저곳을 다니며, 그들의 거두는 칼날들로 엉킨 시체들을 작은 조각으로 자르고 베어 슬라네쉬님의 괴상한 식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물론, 몸치장하기 좋아하고 이기적인 생명체들이 데모넷들이기에, 그들의 군주의 정원을 먹이는 비천한 작업은 무거운 잡일과도 같이 여겨집니다.

이러한 일을 하는데에 어떠한 감정들도 있을리가 없습니다.

;어떠한 고문도, 증폭된 감각들도 없습니다.

따라서 한동안은, 오직 전능한 슬라네쉬를 실망시킨 생명체들만이 그의 지옥의 헬플레이어들의 조종수로써 보내집니다.


그러나 데모넷들은 잔인한 만큼이나 잔꾀력이 높으며, 특히 고집스러운 한쌍의 슬라네쉬의 하녀들이 그들의 주인을 거역하는 것은 그리 길게 걸리지 않습니다.

신틸라 프라임에서의 학살 당시, 반역적인 한쌍이 그들의 헬플레이어를 전투 이후 가져온 것이 아니라, 대신 학살의 최고봉일때 가져온 것입니다.

썩어가는 시체들을 위한 검날들은 그것이 가드맨들의 살아있는 살덩이들을 멈추게 만들게 해주었을 때 충분히 날카롭다는 것을 입증하였습니다.

절단난 머리들과 사지들은 마치 여물처럼 넘처났습니다.

;혈액은 헬플레이어의 말들과 기수 사방에 튀겨졌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데모넷들에 의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이전까지 몰랐던 전투의 환홀경에 빠져 있었고, 그것은 그들의 극단에 대한 난폭한 추구를 위해 그들의 감각들을 기계들의 검날들에 묶었기 때문이였습니다.

슬라네쉬의 심술궂은 영토의 모든 생명체들과 마찬가지로, 헬플레이어가 만들어진 곳의 금속은 살아있는 감정에 매우 깊게 조음되어 있습니다.

헬플레이어의 검날들이 살을 파고들고, 각 희생자들의 고통은 취하게 하는 정신적인 향수로 변이되어 데모넷들을 열렬한 광란으로 인도합니다.


슬라네쉬가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을 때, 그는 매우 분노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기뻐했으며, 그것은 하나의 헬플레이어가 더 많은 학살을 만들어냈기 때문이였습니다.

-슬라네쉬의 군단들은 그의 다른 어둠의 형제들의 군대들에 비해서 언제나 약했고, 무엇이든 그 균형을 바꿀 수 있다면 즐거움을 줄 수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어둠의 왕자는 헬플레이어를 타는 것은 더이상 처벌이 아니며, 그러나 영광이라고 선언했습니다.

헬플레이어들은 이제 선봉대로써 나서며, 검날들은 그들의 경로에 잡힌 적들을 난도질하고 불구로 만들어 버립니다.

처음의 그 두 반역한 데모넷들에 대해서는, 슬라네쉬는 그들을 무감각한 대리석 조각품으로 만들어 그의 대로 끝변에 그들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그들의 등은 그들이 한때 누렸던 퇴폐적인 영광들을 위해서 영원히 있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어둠의 왕자의 의지를 감히 조롱하는 자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한 고요한 기념으로써 서게 되었습니다.


ps. 읽고 댓글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