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와 싸우는 블써)
블러드써스터
코른의 대악마들. 분노의 화신. 피를 부르는 자들. 해골 군주들
무시무시한 블러드써스터들은 코른의 악마 전사들 중에서도 가장 찬양받고 고귀한 존재들입니다.
피의 신의 영원한 분노로 창조된, 이 코른의 대악마들은 순수하게 오직 전투와 필멸자들이 이해 가능한 범주를 넘어선 피에 대한 갈증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블러드써스터들은 단 하나의, 가려지지 않는 삶의 목적만을 지니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베어 도살하고, 그들의 피를 경의로써 바치는 것입니다.
이 무시무시한 존재들은 학살에 결코 지치지 않으며, 억제 불가능한 흉폭성으로 주변의 모든 것들을 공격할 것입니다.
블러드써스터들은 코른의 악마 군단들의 지휘관들이며, 그들을 전투로 이끌고 그들 주인의 피에-굶주린 악마 무리들을 자비나 관용 없이 세상에 풀어냅니다.
군단의 통제에 실패한 블러드써스터는 자신의 뼈들이 가루가 되어 이메테리움의 지상에 흩뿌려지고 그의 해골은 코른의 거대한 놋쇠 옥좌 아래의 거대한 해골 무더기에 떨어질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블러드써스터들은 영원히 이메테리움의 공간을 떠돌며, 필멸자들의 세계로 들어갈 방법을 찾으며, 그들의 정신은 오직 무자비한 학살에만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 무엇도, 전쟁에 시달리는 41st 천년기의 수많은 전장들의 그 무엇도, 블러드써스터의 분노와 전투 역량에 대적할 수 없습니다.
그 어디에서도, 전쟁중인 은하계의 행성들 전체에서라도, 이보다 더 살인적인 전사는 찾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존재와 협상하려는 것 자체가 아둔하고 한심한 짓입니다.
코른의 이름으로 죽음을 내리는 것만이 블러드써스터가 줄 수 있는 유일한 것이며, 그의 모든 욕구입니다.
전장에서, 블러드써스터는 파괴의 무자비한 힘 자체이며, 그의 앞에 서있는 모든 것들을 도살해 버립니다.
이 살인적인 분노의 화신들은 전장 사방을 날뛰고 다니며, 그들의 피-튀기는 도끼들의 모든 한번 한번의 휘두름, 무기의 한번 한번의 모든 상승과 하강 속에서 사방에 그려지는 피의 호들을 통해 적들을 쪼개버립니다.
블러드써스터의 강철과 같은 힘줄들을 통해 힘을 얻는, 이 도끼는 마치 전차의 장갑화된 은신처를 따버리는 것 만큼이나 쉽게 외계 괴수들에게서 머리통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블러드써스터의 분노에서 피하려 하는 자들은 화염의 잔혹한 미늘들이 가득 달려있는 채찍에 의해 잘려나가, 그들의 몸통들은 막을 수 없는 충격에 의해 산산조각 날 것입니다.
-그야말로 겁쟁이들에게 적절한 최후입니다.
그의 적이 죽고 그 발밑에서 해체되면, 코른의 대악마는 하늘 위로 날라가, 피에 젖은 전장 위를 쏘다니며 도살할 더 많은 적들을 찾아다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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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경쟁
폐허의 힘들 내에도 그 종류에 따른 계급이 존재합니다.
비록 그것이 위대한 게임(Great Game)의 변화 속에서 순식간에 쇠퇴하고 흘러가지만 말입니다.
최근에는, 우주의 암흑기를 위한 살인자와 피의 의식들이 늘어남으로서 코른이 다른 누구보다도 강력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코른은 겁쟁이들의 도피 용도로서의 마법의 사용을 지켜보게 되며, 그의 가장 가까운 라이벌, 젠취는, 이러한 카오스의 생생한 물질을 통해 번영하고 그리하여 영향력 면에서 두번째로 메겨집니다.
젠취가 희망들의 번영과 행운들의 변화를 보게 된다면, 질병들의 아버지는 그에 반대하여 작업하여 침체, 절망과 희망 없음을 만들어 냅니다.
은하계적 대전염병의 시대 속에서, 너글의 힘은 심지어 다른 어둠 속의 형제들마저 가릴 정도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나서는 신은 바로 슬라네쉬이며, 그의 세속적인 우아함들과 감각적인 욕망들은 코른의 무차별적인 대학살에 대한 욕망마저도 거부하게 만듭니다.
또한 이 어둠의 왕자는 그의 경쟁자들의 강박을 가지고 어떻게 즐기는지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코른의 단일한 피에 대한 갈증, 너글의 모든 살아있는 것들의 감염에 대한 연구, 그리고 젠취의 필멸자들의 운명들에 대한 장난질에 대한 충동들
-이 모든 강박들이 무절제의 군주가 그의 의지를 담은 속삭이는 약속으로서 뒤집을 수 있는 것들입니다.
ps. 요즘 카데몬을 통 안해서 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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