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처음! 신판 데몬 코덱스!)
너글의 플레이그 드론들
부패하는 기수들
높은 계급의 플레이그비어러들은 악마 군단들 내에서 플레이그 드론들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이 명칭은 꽤나 큰 겸손함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 너글 영토의 감독자들은 현실 우주로 향할 때 '부패 파리'들을 타고 다닙니다.
-이들은 그 외모가 너무나도 역겨워 마음에 상처를 입힐 정도의 거대한 악마 곤충들입니다.
그들의 높은 자리에서, 플레이그 드론들은 전장을 가로질러 유행하는 질병들에 대해 적절하게 계산할 수 있으며, 동시에 너글의 신성한 계획들이 중화력 저항들과 마주했을 때 신속히 개입할 수 있습니다.
부패 파리들은 그들 자체가 너글의 가장 토나오는 창조물들입니다.
오직 블랙 라이브러리의 금지된 서들만이 이 생명체들이 어떻게 탄생되는지에 대한 사악한 과정에 대해서 언급합니다.
그들은 너글의 정원에서도 역하고 깊숙한 곳에서 알을 까고 나오며, 그곳은 그들의 희망 그 자체인 곳입니다.
몇몇 너글의 짐승들, 그들의 필멸자 놀잇감들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에 실망한 자들은, 그들의 끓어 넘치는 영혼들 안에 괴로움의 낟알을 만들어 냅니다.
이 의기소침한 곤혹감은 좌절감과 절대적으로 고통스러운 분노를 만들어 냅니다.
오랜 세월이 흐르면, 이 악의의 작은 씨앗이 그 괴물들의 심장 속에서 자라나며, 너글의 짐승의 절망감과 분노의 에너지들을 먹으며 마치 암처럼 고동칠 때까지 자라납니다.
너글의 짐승이 그가 자신의 친구라고 부르길 원하는 자들에 의해 죽음으로써 배반당하면 마지막 순간이 오게 됩니다.
체념하게 되며, 짐승은 자신의 확신들과 그가 몰아세웠던 필멸자들에 대한 낙관적인 구속을 치워버립니다.
이 배은망덕한 전사들 중 하나가 이 짐승을 운좋게 검으로 죽이거나 혹은 잘 조준된 플라즈마 사격으로 죽이게 된다면, 이 생명체는 워프의 울림 속으로 추방될 것입니다.
이메테리움으로 추방된, 짐승은 빈둥거리며 성내다가, 고통의 탄식과 함께 너글의 진창 정원을 흐트려놓습니다.
필멸자 세상의 즐거움들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것에 대한 앎이 그가 '우주의 완벽한 부정' 속에서 뒹구는 시간동안 그의 속에서 곪아갑니다.
수백년이 지날 때까지 짐승은 번데기화되며, 너글의 뚱뚱한 파리들의 구름에 의해 가혹한 현실에서 보호습니다.
악마적 변이들은 증오어린 키탄질 혹으로써 나타나며, 그것은 짐승의 이전 육체의 창백한 덩어리에서 자라고 있었던 것입니다.
마침내, 생명체는 부패 파리, 냉담한 은하계를 향해 자신의 분노를 값기 위한 목적으로 나온 무자비한 악의의 생명체로써 완전히 자라 자신의 번데기에서 터져나옵니다.
플레이그베어러들은 이러한 탈것들을 상당히 높게 사며, 그것은 한때 그들을 추방했던 필멸자들을 처단하기 위한 그들의 조급함 때문에, 부패 파리들의 전장에서의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입니다.
부패 파리들이 그들의 먹잇감을 습격할 때, 치명적인 날개들이 움직임의 퍼덕이는 울림 속에 윙윙대며
죽음의 병들의 구름이 하늘 위를 가득 채우고, 공중 전사들의 숨통을 조르고 엔진 흡입구를 막습니다.
잡는게 가능한 코들과 둔부의 입-부분들은 그들 희생자들의 얼굴을 덮으며, 그 후 그들의 머리를 목에서 뽑아버리고 그들을 그대로 삼킬 때 부패 파리는 킥킥대는 피열한 웃음 소리를 내뱇습니다.
현실 우주에서 자신들과 비슷한 전사들과 대면했을 때, 부패 파리는 자신의 플레이그베어러 기수가 적을 향해 집어던지는 질병-용해된 죽음의 머리가 형성되기 전에 해골들에서 모든 고기조각들을 천천히 소화시켜냅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부패 파리들은 그들의 이전 형체를 쳐죽였던 영웅적인 전사들을 잡아 죽일 것입니다.
이러한 개인들에게는 특별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의 아가리를 넓게 벌린 후에 물리적 법칙이 허용된다면, 부패 파리들은 그들의 희생자를 통째로 집어삼킨 후, 그들을 자신들의 점액 가득한 복강에 영원의 시간동안 가두어 놓습니다.
ps. 일단 작가가 누군진 몰라도 이전 카데몬 발해석때와 비슷한 느낌이 남
문체나 그런게..
다만 더 어려워진게, 곰곰히 생각해봐야 될 문장들이 많음
어쨌거나
할 수는 있음 어렵지만
첫 신판 카데몬 코덱스 발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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