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덱스를 잘따르기론 가장 대표적인 마린인 울트라마린)
코덱스 아스타르테스
인류 멸망의 위협이 저지된 후, 길리먼(Guilliman)은 호루스 헤러시와 같은 대격변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그의 가공할만한 지혜를 증류하여 코덱스 아스따르테스(the Codex Astartes)라 알려진 전능한 서를 만들었습니다.
이 서는 그의 업적 중 주요한 부분이자 제국이 기본으로 할 미래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코덱스 서들은 어뎁투스 아스타르테스를 위해 바쳐졌으며, 전략적 역활들, 장비들 내역, 상징 마크들, 통제 체계들과 기타 수많은 스페이스 마린 원칙의 양상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서의 무수한 주제들에도 불구하고, 가장 지속적이고 논쟁적인 코덱스 아스타르테스의 포교는 바로 남아있던 충성파 스페이스 마린 리젼들을 쪼개고 챕터(Chaptor)라 알려진 더 작은 조직들로 나눈 것입니다.
비록 다수의 형제 프라이마크들이 초기에는 이 길리먼의 처사에 극렬히 반대했지만, 그러나 결국 거의 대부분 제국의 안전을 위한 스페이스 마린 재조직화의 중요성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리하여 어뎁투스 아스타르테스의 '챕터들'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코덱스의 완성에 따라, 훗날 '세컨드 파운딩(the Second Founding)'이라 알려질 사건에 따라, 오래된 충성파 리젼들은 각각 챕터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이름과 그들만의 상징에 더하여, 각각의 이 챕터들은 그들만의 고향 행성이나 혹은 포트리스-모나스터리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그곳을 중심 기지로 삼아 모든 위협들로부터 제국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코덱스 아스타르테스(the Codex Astartes)는 각 챕터들이 1천명의 전투-형제들의 전력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자신들만의 신병 모집, 훈련과 장비를 지닐 것이라 정해놓았습니다.
이리하여 그 어떤 단 한명의 개인도 다시는 최고의, 그러나 무시무시한 스페이스 마린 리젼의 권력을 통제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호루스 헤러시(Horus Heresy)는 이러한 것 외에도 몇몇 스페이스 마린 리젼들이 지닌 진-시드의 약점을 드러내었습니다.
이 결함들은 거대한 스페이스 마린 리젼들의 전력을 유지하기 위해 가속화된 진-시드 배양 기술들 덕에 더욱 심각해지게 되었습니다.
아스타르테스 장기들을 창조하는데 쓰이는 유전자 은행들은 혹시모를 결함들 때문에 주의깊게 감시되고 검사되어집니다.
배양된 장기들은 가장 엄격한 순수성의 시험들의 대상이 되어집니다.
젊은 후보자는 그들이 허용되기도 전에 적합함에 대한 시험들을 거치게 되며, 오직 가장 굳건한 자만이 선택되게 되는 것입니다.
최후의 안전망으로서, 길리먼은 지구의 어뎁투스 테라(Adeptus Terra)에게 스페이스 마린 창조를 위한 유전자 은행들을 설립하고 유지하도록 했으며 스페이스 마린 진-시드의 유전자를 저장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각 리젼의 유전적 재고는 고립되어 차단되었으며, 비록 세월이 흐르며 대부분 파괴되었다고 믿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배반자 리젼들의 것도 시간이 차단된 동면실에 안치되었습니다.
이 유전자 십일조들의 직접적인 통제를 통해, 어뎁투스 테라는 궁극적으로는 스페이스마린들을 통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스페이스 마린 군대들을 소멸시키거나 혹은 의지에 따라 창조해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덱스에서의 일탈
대부분의 챕터들은 자신들의 조직을 전략적 역활들과 다른 절차들을 코덱스 아스타르테스에 따라 엄격하게 둡니다.
그러나 다른 자들, 이를테면 블러드 엔젤(Blood Angels)이나 다크 엔젤(Dark Angels)은, 보통의 코덱스 교리들 대신 그들을 다른 형제들과 차이나게 하는 보유중인 군대, 전략들과 특이한 전통들에 따라 그들을 조직했습니다.
챕터들 중 소수의 수는 코덱스 방침과는 완전히 다르며, 코덱스를 전혀 따르지 않습니다.
이러한 자들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스페이스 울프(Space Wolves)입니다.
이 러스의 자식들은 코덱스 아스타르테스를 절대 따르지 않았습니다.
이들의 강력한-의지의 프라이마크는 다른 영향들이나 지시 따윈 고려치 않고, 그가 상상했던 식으로 그의 챕터를 빚었습니다.
코덱스 챕터들
천년기 동안,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은 수많은 '파운딩'을 행해왔습니다.
길리먼의 가르침들을 엄격하게 집착하는 이 챕터들은 때때로 '코덱스 챕터들'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이 스페이스 마린들은 코덱스 아스타르테스의 신성한 장들에 적힌 교리들을 따르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코덱스에 쓰여진 전쟁 기술과 황제에 대한 헌신의 원칙을 받아들입니다.
수백년이 지나감에 따라, 몇몇 챕터들은 코덱스의 엄격한 문구들에서 벗어나, 코덱스의 가르침들에서 독창적인 변형을 보이기도 하였지만 어쨌거라 길리먼의 기본적인 원칙에 대한 신념은 남아있습니다.
또한, 이것 뿐만이 아니라 코덱스는 수백년간 여러 차례 재분석되어, 새로이 해석되고 다르게 해석되어 변형되었습니다.
진정, 41st 천년기의 코덱스 아스타르테스는 고도로 발전된 서적이자 역사를 가로질러 수백의 위대한 군 전략가들의 경험의 종합인 것입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코덱스 아스타르테스는 언제나 그러했듯, 스페이스 마린들의 전쟁을 위한 권위있는 지침서로써 남아있습니다.
그것으로서, 코덱스 아스타르테스는 모든 전투-형제들에게 신성한 문구로서 존경받습니다.
;이들에게는 고대인들의 지혜이자 성서이고 불굴의 기준인 것입니다.
(이쪽으로 대표적인 챕터,플레시 티어러)
저주받은 파운딩
21번째 파운딩은 '세컨드 파운딩'이후 가장 대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파운딩은 제국을 거의 분열시킬 뻔했던 내전의 시기인 배교의 시대(the Age of Apostasy) 이전인 36th 천년기 쯤에 실행되었습니다.
이 파운딩으로 탄생된 챕터들은 시작부터 불운에 시달렸습니다.
;몇몇 챕터들이 파운딩 중에 혹은 워프로의 여행 중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실종된 것입니다.
그 후 파운딩 후에도 살아남은 챕터들은 그들의 진-시드에서 자발적인 유전 변이를 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챕터들은 사망률을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신병 모집률에서의 무능력함에 의해 점차적으로 쇠태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더욱 불운한 것은, 몇몇은 심지어 유전적 특이성들이 심화되어, 변이성들이 인퀴지션(Inquisition)의 관용 한계까지 닿아가기 시작하여 챕터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크 파운딩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의 파운딩 모두가 정확한 상세 기록으로 저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어뎁투스 테라는 호루스 헤러시 직후 창조된 모든 단일 챕터들의 원본 진-시드의 거대한 은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도 예외는 있습니다.
:13th 파운딩, 다크 파운딩이라고도 알려진 파운딩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 누구도 이 다크 파운딩의 시기에 얼마나 많은 챕터가 탄생되고 어떤 진-시드가 쓰였는지에 대해서 모릅니다.
그 비밀은 어쩌면 어뎁투스 테라의 광대한 기록 보관소들의 깊은 아치 천장 아래 잠들어 있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다크 파운딩의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 몇몇이 아직도 범위 밖에서, 좋은 이유든 나쁜 이유에서든 귀환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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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통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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