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 건축물)
무한한 진보
비록 타우의 영토가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확장되어가고 있었지만, 타'우 행성만큼은 타우 제국 전체의 령적 심장부로 남아있었습니다.
비록 타우 셉트들 중 연장자들이라면 모두들 큰 존경심을 지니고 있었지만, 먼 셉트 지역들에서 태어난 자들 중에서는 오직 고귀한 계급만이 그들의 고향 행성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타우 행성에서, 각 카스트별 가장 높은 직위의 타우들이 거대하고 빛나는 돔형 건물 속에서 의회들을 창설하여, 이써리얼 카스트에서 가장 연로한 자의 지혜를 받들었습니다.
이 최고 의회(High Council)에서부터, 확장 지역의 다른 정부 집단들이 명령을 받고 그것을 제국의 경계에 위치한 정거장들로 중계해 주었습니다.
이써리얼들은 최고 의회를 가차없이 활용하여, 더 나은 진보를 위해 모든 카스트들을 조종했습니다.
타우는 이 시점에서 반세기 가까이 그들의 얇게 퍼진 군대들을 다시 재구축하여, 그들의 기반을 새로 굳히고 다음 확장을 위한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동-응답 정찰기들이 공허한 우주의 만(the gulf)을 탐험하여 황제의 제국령 경계 직전까지 나아갔습니다.
당시 이들의 특징은 바로 새로운 기술의 사용이였는데, 그것은 바로 인공 지능이였습니다.
워트 카스트는 외계 식민 행성들을 한층 더 타우 제국 내에 통합시킴으로써 타우 인구 면에서의 결핍을 보충하려 했으며,
이 목표는 다양한 방식들로 성취되어갔습니다.
;예를 들어, 강인하지만 약간 우둔한, 안쓰라조드들(Anthrazods)은 소행성 광산에서 요구되는 거친 작업에 배치되었으며, 허약하지만 대신 손재주가 좋은 브라크유라(Brachyura)의 갑각류 종족은 가장 최근의 어쓰 카스트 발명품들에 요구되는 플라즈마 캐논의 조립 작업에 있어 뛰어남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에 비해 크룻과의 동맹은 아예 차원이 달랐습니다.
비록 합리적인 이상보다는 용병적인 방식에 가까웠지만, 대의를 향한 전쟁을 위해 추가된 수많은 크룻 전사들에 단기간에 파이어 카스트 군대들은 크게 팽창하였습니다.
오직 어스 카스트만이 그들이 설정한 목표에 도달하는 것에서 실패하였습니다.
모든 셉트의 공학 중심지들은 근면하게 일하였고, 덕분에 어스 카스트는 셀 수도 없을 정도의 혁신들을 이루었으나 이써리얼들이 원하는 혁신
-우주선을 추진케 하기 위한 더 빠른 추진력-기술
은 달성하기 힘든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양자 도약이라는 해결책이 팔'시아 셉트에서 제기되어, 마침내 이곳에서 ZFR 호라이즌 가속기 엔진의 개발이 완료되었습니다.
독창적 설계의, 이 강력한 새 설계는 타우 함선들로 하여금 거의-빛에 가까운 속도를 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사실상 이 장치가 타우를 다음 단계의 대확장으로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ps. 끝나지 않는 ever 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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