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헬싱의 기묘한 모험

반 헬싱의 기묘한 모험 -보스2-

지게쿠스 2013. 12. 26. 13:56

반 헬싱 : 과연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카타리나 : 흠..어떤 '죽음'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

들어가자마자 등장한 것은..

거대한 지렁이 드릴!

반 헬싱 : 저것 봐! 실험실에서 창조한 또다른 괴물 같군..

카타리나 : 터널만 파려고 만든 것 같아.

나쁜 아이같지는 않아


정말?..

반 헬싱 : 좋아, 나를 두 동강 내는 일은 없겠지?

카타리나 : 음..그렇다고 말한 적은 없는데?

반 헬싱 :...

역시나 적이다;;

보스다.

일반 공격으로는 씨알도 안먹힐 정도로 강하다

어떻게 죽여야 하냐면..

거미들의 공격을 피해서..

충전기를 모두 풀가동시킨 다음..

발전시키면 괴물이 잠시 기절한다.

그때 모든 공격을 더하면 된다.

이놈의 거미들!!!

어이고!!

사실 거미들이 문제지 보스 자체는 별달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마지막 공격!!!

마침내 쓰러진 괴물..

집체만한 거대한 괴물을 쓰러트린 우리의 반 헬싱!

그녀가 말한다


카타리나 : 아버지께서 자랑스러워하실 꺼야

반 헬싱 :하지만 내 아버지는 이 빌어먹을 전투 기술만 가르쳐주신 분인데?

카타리나 : 나도 알아. 하지만 왠지 이렇게 말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반 헬싱 : ....

괴물의 옆쪽으로 무언가 길이 보인다.

출구인 듯 하다.

광물을 볼고바로 옮기는 로프 컨베이어였다.

즉 엘레베이터!


걸을 필요는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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