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둘러 사이린으로 떠나려는 찰나
마텔러스가 저지먼트 오브 케리온에서 어떤 물품들이 보관된 화물고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사이러스는 그냥 냅두고 나중에 찾자고 했으나
이번에는 디오메데스가 강력히 나선다.
결국 임무에 투입된 그들
사이러스는 이번 임무가 쓸데없다고 여겼다.
사방에서 몰려드는 타이라니드
결국 디오메데스 일행은 드레드노트와 터미네이터들까지 소환한다.
수많은 전투 끝에..
결국 수호해낸 화물고
그 화물고 속에는 블러드 레이븐의 귀중한 유물들과 자산들이 가득 실려있었다.
그리고 이 화물고는 지금은 아무도 모르나, 훗날 블러드 레이븐이 재기하는 데 큰 역활을 한다.
결국 이번만큼은 디오메데스의 선택이 옳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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