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크론들 & 메오틱 스포어 (출처 신판 니드 코덱스)

 

(위잉~)

하이브 크론들

하이브 크론은 생김새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타이라니드가 희생자 행성의 항공에서 우세를 점하기 위해 사용되는 공중 괴수들입니다.

오직 항공전을 위해서 창조된 이들은 정교한 제트-전투기를 조종하는 저돌적인 비행사만큼이나 능숙하게 적 항공기를 공중에서 격추시킬 수 있습니다.

하이브 크론의 날개들 아래에는 기생 행태를 보이는 촉수성 조직체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들은 적 항공기를 향해 발사될 때까지 잠복하지요.

그들의 숙주를 떠나게 되면, 이 생명체들은 공중을 가로질러 놀라운 정확도로 그들의 목표를 향해 달려듭니다.

이 생체 미사일들이 들러붙게 되면, 곧바로 막대한 양의 생체-전자기적 펄스를 발산하여 목표물의 전자기 시스템들을 마비시키거나 엔진들을 망가트려, 동력을 나가게 하거나 지상으로 곤두박칠 치게 만듭니다.

그러나 이 놀라운 생체-미사일들이 목표를 강타하지 않았더라도, 하이브 크론은 여전히 무시무시하며

이들은 적 먹잇감을 향해 충분히 근접해 날아 복부에 달린 칼날 박차들로 그들을 찢어발길 수도 있습니다.

일단 모든 항공 적들이 괴멸되면, 하이브 크론은 행성의 지상 방어자들에게로 강하하여, 적 병사들의 머리통을 날려버리거나 더러운 소화액들을 그들에게 토해내죠.

목표 행성에게 접근하기 전부터, 하이브 크론들은 먼 우주 공간에서부터 시작된 여정동안 적 공습함들이나 혹은 폭격기들의 공격에서부터 생체-함선들을 보호해 왔습니다.

:침묵 속에서, 하이브 플릿의 크론들은 칠흙의 암흑을 비행하며, 적 함선들을 차가운 진공 속에 찢어발겨왔지요.

(그런데 어떻게 우주 공간을 날 수 있는거지? 뮤탈리스크?)

(부유하는 해파리들)

메오틱 스포어

메오틱 스포어들은 생체-산성과 스포어 마인들로 가득한 육질적인 거대 포낭들입니다.

이들은 감각없는 짐승들이며, 때때로 시냅스 생명체들의 의지에 의해 조종당하나, 그보다는 주로 전쟁 구역을 표류하며 예측못한 적에 의해 방아쇠가 당겨지기만을 기다리죠.

비록 때때로 지상권에서도 관측되나, 메오틱 스포어들은 그보다는 전장에서 높은 고도 부근에서 관측됩니다.

그들의 부유하는 촉수들은 비-타이라니드 생명체가 근처에 있게 되면 경고 반응을 보입니다.

이러한 희생자들이 포착되면, 메오틱 스포어들은 수 개의 공기 주머니들에서 가스를 분출하여 꽤 빠른 속도로 그들에게 접근합니다.

일단 적이 거리 내에 들어오면, 미오틱 스포어는 스스로 폭발하며 부식성 액체들을 그들에게 가득 뿌립니다.

이 폭발의 위력은 보통의 스포어 마인보다도 강력하며, 적 항공기의 갑판을 뜯어버리기에 충분할 때가 많습니다.

최소한 파일럿이 최후의 순간에 방향을 제대로 바꾸는데 성공하지 못한다면, 감지기들, 보조 날개들과 다른 더 정교한 장비들은 이 폭발에 휘말리면 거의 반드시 파괴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식으로 피한다고 해도 항공기는 십중팔구 다른 미오틱 스포어에 충돌하게 됩니다.

미오틱 스포어들이 최초로 기록된 사건은, 레드 스콜피온 챕터의 스페이스 마린들이 효율적 대책을 마련하기도 전에 이들에 의해 그들의 썬더호크 건쉽들에 큰 손실을 입게 된 사건이였습니다.

(활약상은 블로그에서 안페리온 발번역한거 참고하시길)

메오틱 스포어 내부의 다수의 스포어 마인들은 그들의 모체가 파괴되면 함께 파괴되며, 이미 강력한 충격을 한층 더 강력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러나, 몇몇은 살아남아 확산하여 새 목표물들을 찾기 위해 계속 부유하게 됩니다.

-이것들은 파괴된 항공기에서 기적적으로 탈출하여 지상으로 내려가던 조종사들 혹은 탑승객들을 향해 달려들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메오틱 스포어들의 위협은 그것을 파괴한다고 해서 그냥 끝나는 경우가 드뭅니다.

ps. 읽고댓글

다음뷰도요

이번에 니드 신판이 나왔죠 ㅇㅇ

어떻게 해서 구해서 설정 부분만 참고해서 설명할 예정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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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운동 한번 가볼까요~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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