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루스 헤러시 당시의 스파르탄 탱크)
(멋진건가?)
스파르탄 공습 전차
진정 육중한 형태를 자랑하는 장갑 수송 차량인, 스파르탄은 고귀로운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과 몇몇 비밀스런 어뎁투스 메카니쿠스의 종파들 외에는 별로 알려진 바 없는 중급 공습 전차입니다.
그 거대한 장갑 수송공간 내부는 적 전선들 깊숙한 심장부로 거대한 보병들을 수송하여 나르도록 설계되었으며 동시에 강력한 무기들의 화력은 어떠한 하위 전차라도 파괴할 수 있습니다.
이 전차의 설계는 랜드 레이더의 설계과 명료한 공통점들을 보이며,
이 전차를 만든 자들은 이 전차의 내부 수송 능력을 비슷한 크기의 제국의 어느 수송 차량들보다도 더 크게 설계하였습니다.
또한 이 전차는 비슷한 크기의 어느 전차보다도 전장에서 훨씬 빠릅니다.
강력한 기능의 반응로-작용 동력 드라이브들 덕택이지요.
다수의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은 이 거대한 전쟁 기계들을 무기고에 수용하고 있으며 강력한 랜드 레이더조차도 박살날 수 있는 가장 치명적인 지옥과 같은 죽음의 전장들에 이들을 배치합니다.
이들의 강력한 수송 능력은 특히 다수의 터미네이터 아머를 보유하고 있는 챕터들에게 크게 도움이 됩니다.
이를테면 미노타우르스 챕터 같은 챕터들 말이죠.
죽음의 고리
현존하는 스파르탄 전차들 중 가장 오래된 것들은 최소한 제국의 역사 초기 때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혹은 기록된 역사들이 단순히 조각나서 실제로는 훨씬 오래 전에 존재했었을 지도 모릅니다.
쏟아지는 플라즈마 화염들로 이루어진 지역을 지나가야 되는 무시무시한 상황에서 스페이스 마린 공습대가 어떻게 행동했는가에 대해 묘사한 일화가 있습니다.
그 지역은 몇몇 야사에서는 '죽음의 고리'라 알려진 지역이였는데, 이 지역에서 스페이스 마린들은 그들의 모든 터미네이터 분대들을 모았습니다.
이러한 치명적인 에너지들에서는 오직 터미네이터 아머와 같은 강력한 갑주들을 입은 전사들만이 그나마 생존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였겠지요.
그러나 그들은 마찬가지로 플라즈마가 침투 불가능한 이동 수단도 필요했습니다.
여기엔 스파르탄이 답이였습니다.
스파르탄은 너머의 목표로 향하기 위해 죽음의 고리를 건너 육중한 터미네이터 분대들을 전송하기에 최적의 전차였지요.
육중하고 튼튼한 스파르탄 전차 내부에서 보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작전에서 터미네이터 분대들 일부만이 이 지옥의 지역에서 살아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대가로, 말할 필요도 없이 그들의 희생은 묻히지 않고 전투는 이들 덕분에 궁극적으로는 승리하게 됩니다.
(음..)
차량 번호 : 모름
차량 명칭 : 스파르탄
기원된 포지월드 안빌루스 XI
알려진 패턴 : I-VI
선원 : 조종수와 사수
동력원 : 옥실러리 반응로와 자동화 코어
무게 : 165톤
길이 : 10m
넒이 : 포문까지 6.1m
높이 : 5m
지상고 : 0.5m
도로에서 최고속 : 45kph
비도로에서 최고속 : 38kph
주무기 : 포문 장착 4중 라스캐논
부무기 : 이중 연결 헤비 볼터
포문각 : 180도/-32도 +55도
주무기 탄환 : 파워 셀에 따라 제한없음
부무기 : 800발
장갑
포탑 : 없음
상부 : 95mm
차체 : 95mm
포탑 보호대 : 없음
분류 : 중급 공습 수송차량, 특히 터미네이터 선봉대 공습패턴 K2-X34에 특화됨
ps. 이제부터 어쩌다 구해서 하게 됨
지금은 없지만 스페이스 마린 차량 2는 주로 호루스 헤러시 때의 특이한 전차
1은 그냥 현존 전차 발번역을 하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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