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스페이스 마린 전차 2

메카니쿠스-타락스 (호루스 헤러시 북 2 출처)

지게쿠스 2014. 2. 22. 19:28

(로보캅?)

(로보캅도 해부해보면)

(이럴까여?)


타락스는 특수한 목적으로 제작된 메카니쿰의 인공두뇌 강화 충격 보병들입니다.

메카니쿰의 오르도 리덕터 세력들에 의해 주로 제작되고 사용되지요.

가장 치명적이고 위험천만한 환경의 전장에서도 작전 수행이 가능하도록 셜계된, 타락스의 설계는 좀더 대중화된 중화력 지원 전투 서비터들과 포지 월드의 군단들 소속의 강화 인간 스키타리들 가운데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타락스 하나 하나에 필요한 모든 특정한 개조 과정들은 매우 혹독하고 극단적이며, 오직 뇌와(물론 그림에 보이다시피 두개골과 척추 기둥은 대체로 남겨놓기도 합니다.), 생명을-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장기와 신경 시스템들만을 몸을 둘러싼 관절식에 장갑화된 로봇 형체의 기본 핵으로 남겨놓고 나머지는 모두 제거합니다.

설계상의 다른 특징에는 고에너지성 소형 원자로 시스템(덜 강화된 조직 시스템은 결코 버텨내질 못할 정도의 것들을 발산해내는)이 있는데, 이것은 극단적으로 강력한 무기류들을 장비할 수 있게 해주며,

또한 보통의 생체 조직적 인지력을 뛰어넘을 수 있게 해주는 불가사의한 이식 센서 기관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체 구성 요소들에 이러한 시스템들은 불운한 부작용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타락스 자체로 하여금 끊임없이 고통스럽고 정신적인 붕괴를 일으킨다는 것이지요.

;조금 끔찍하지만 이러한 부작용들은 뇌의 감정을 맡는 부분들 일부를 수술로 절개하여 해소할 수 있습니다.


어쨌건 이 기계-생명체는 단순한 서비터보다 훨씬 유연한 전략적 활용과 개인적인 활약이 가능합니다.

대신 적용자의 정신 상태가 시간이 흐르면 악화되지만요.


루리카 타락스의 강화된 몸체와 생명 유지 시스템들은 레기오네 아스타르테스 파워 아머의 초기 패턴들과 다수의 기술적 기반과 공통 분모들을 공유하고 있으며

둘다 극도로 융통적이고 고도로 견고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덕분에 전장에서 타락스는 매우 강력하고 또한 견고하며 위대한 성전 기간 동안 리젼들과 오르도 리덕터 사이에서 이중적인 지원을 담당하였습니다.


ps. 읽댓글

다음뷰도요

메카니쿠스 소속이지만 호루스 헤러시 때에는 스마 리젼에게도 쓰였다는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