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공원(+a)

순조로운 시작! -2-

지게쿠스 2014. 2. 2. 18:20

대장놀이를 위해 서로 싸우는 토로사우르스들

물론 목숨을 걸고 하는 싸움은 아니다.

당시 실제 이 공룡들이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아무래도 무리생활을 하는 공룡들로 추측되고

초식 공룡인만큼 서로를 죽일 정도로 싸우진 않았을 것이다. 

오 멋지다.

아 그나저나 풀과 공룡은 너무 사실적인데

나머지 지면과 맵들은 그렇지 못해서 왠지 괴리감든다ㅋ

마침내 별 한개 등극!

순조롭게 흘러간다.

열기구도 업그레이드 완료했다.

열기구가 사실..

사진찍기에는 최고 좋다.

사진은 틈틈히 찍어두자

이게 팔리면 돈이 또 크게 된다.

비오는 날의 전경...

때마침 새로운 공룡도 슬슬 나올때가 되었다.

DNA 수치가 꽤 높아져서 담을 짓고..

새 공룡 맞이할 준비중..

그때, 파라사우롤로푸스들이 죽어간다.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서 어쩔 수 없지만 조금 슬프다..

아아, 왜 번식 시스템은 없는거지?

덕분에 입은 예측못한 공룡 손실을 메꾸느라고

새 공룡은 잠시 늦추었다.

그러나..

마침내 등장한..

새 공룡!

아크로칸토 사우르스!

백악기 말기의 수각류 공룡이며, 티라노사우르스만큼은 아니지만 거대한 육식 공룡이였다.

경추 부분부터 꼬리까지 돋은 볏이 특징인 공룡이였다.

그 볏의 용도는 모르지만..

 

아우 근데 돈 아낄려고 초식공룡 우리의 공룡 양육기에서 만든 게 잘못이였다.

나오자마자 때릴 줄이야!

덕분에 애꿎은 파라사우롤로푸스만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

빨리 잠재우고..

태워서..

다시 새 우리로!

나머지 한마리도 아니나다를까 

나오자마자 파라사우롤로푸스를 조지려고 달려든다.

역시 육식공룡이로구먼!

서둘러 잠재우고 마찬가지로 옮겼다.

이쪽 우리에는 두마리만 놓자..

그나저나 스킨 레알 멋지다. 

진짜 공룡같다 ㅋㅋ

참 마음에 드는 모드다.

님들도 꼭 해보시길 ㅎ

그때 토로사우르스들이 떼로 병에 걸렸다.

하필 전염병이라 다른 초식 공룡들한테까지 퍼진다..젠장

그 와중에..

새공룡 출현!

바로..

카마라사우르스다!

이 공룡은 쥬라기 말기의 용각류 공룡이다.

브라키오사우르스의 친척이며, 실제로 동시대에 살았다.

브라키오사우르스만큼이나 크진 않지만 용각류 답게 상당한 크기를 자랑한다.

자그마치 18m를 자랑하는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좋다.

이쪽 스킨도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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