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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st 천년기 개요 6 -제국의 계층제(2)(출처 40k 6th 룰북)

지게쿠스 2014. 4. 13. 14:32

(한눈에 보기 쉽게 편집한 짤. 좋네여)



어뎁투스 아스트로노미카

그들은 황제의 인도하는 등불을 밝힌다.

어뎁투스 아스트라 텔레파시카에서 필요로 할 정도로 재능있거나 혹은 적합한 싸이커가 아닌 자들은 다른 종류의 '훈련'을 위해 이 부서로 보내집니다.

그 훈련의 생존자들은 아스트로노미컨, 네비게이터들로 하여금 함선들을 워프 속에서 안전하게 인도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싸이킥적 신호등에 필요한 싸이킥 에너지를 공급해주게 됩니다.

아스트로노미컨을 가동시키기 위해서는 최소 1만의 싸이커들의 정신 합창이 필요하며, 끊임없는 에너지 변환의 과정에 의해 그들은 순식간에 파괴됩니다.

그러나 상관없습니다.

그들을 대체할 자들은 언제나 바로 채워지니까요.


어뎁투스 쿠스토데스

인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수호하는 자들

쿠스토디안 가드는 황제의 개인 경호원들이며, 어뎁투스 아스타르테스를 창조했던 것과 같은 신비로운 방식으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스페이스 마린들보다 더욱 특별하며 황제를 향한 부동의 충성심이 주입되어 있습니다.

어뎁투스 쿠스토데스는 현재 황궁을 수호하고 있으며, 방어 병력으로 특화되었습니다.

300명의 쿠스토디안들은 여전히 황금 옥좌의 수호자들로써 황제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어뎁투스 아르비테스

심판의 대서를 수호하는 자들

중재자들과 어뎁투스 테라의 판사들은 제국 내에서 법을 시행합니다.

국지적인 전투를 위한 장비들로 무장한, 그들은 절대성과 무관용성으로서 질서를 수호하지요.

어뎁투스 아르비테스의 소속원들은, 정부 칙령들을 실시하는 것에 매우 광신적이며 법의 문자를 엄격히 견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그러한 것들은 오직 가장 충성스러운 자들만이 성공할 수 있지요.



어뎁투스 어드미니스트라툼

그들 위에서 정부의 톱니바퀴들이 돌아간다.

어뎁투스 테라 내에서 가장 거대한 조직체인, 어뎁투스 어드미니스트라툼은 수많은 가지들로 분열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그 구성 분파 조직체들 다수는 그들의 작업이 전체적인 계획에서 어느 부분을 차지하는지도 잘 모르며, 심지어는 같은 관청에서 나왔다는 것조차 모르기 쉽습니다.

이 부서의 공무원들에게 그들이 맡은 업무는 그들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것이지요.

;업무의 의미에 대해 이해할 필요도 없고, 이해한다고 해서 좋은 것도 없습니다.

예로 임페리얼 가드의 병사들 사이에서는 각각의 가드맨들에게는 수십의 필사본들과 최소 2명의 하급 공무원들이 붙어서 쓸모없는 업무에 힘을 쓰며, 그 누구도 사용하지 않고 심지어는 생각조차 않할 쓸모없는 정보들을 기록하고 있을 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ps. 읽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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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편집 아주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