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3

데드 스페이스 3 -13-

지게쿠스 2014. 6. 11. 01:45

부품 다얻고 

탐사총도 만들고

이제 다시 돌아가는 길..

근데..


저 멀리 사람이 보인다?

오 맙소사..!

노튼 대령이 자꾸 그냥 도망치자며 개인 채널로 찌질대지만

아이작은 멍청한건지 볼장 다봐서 겁대가리 상실한건지 그냥 쿨하게 씹는다.

끔찍하다.

영화 the thing의 감독 존 카펜터가 보면 아주 기뻐하리라

탐사기 이미 만들었는데 

구라치는 아이작

산토스에 따르면 지금 보이는 저 거대한..괴물의 내부의 신경 종양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죽었겠지?

이미 죽었다고는 하는데..

어찌되었건

불안하다.

내부를 보니 더 불안하다.

아이작이 어떻게 하느냐고 물어보자

산토스는 신경 종양을 찾아서 탐지침을 꽂으면

신경 종양의 신경 감각을 통해 목표를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여러개 있는데

어느것인지 확실하지는 않다.

마침내 하나 찾았다.

그러자 불길한 진동과 함께..

머야?!

오 쉣!

죽을뻔했다.

머리통 뜯어내려는 괴물의 모가지를 역으로 잡아 패대기치고

모가지를 뽑아버리는 아이작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아직 더 찾아야 한다..


마침내 찾은 마지막 하나.

그러나 탐지침을 꽂은 순간!!

강렬한 환영이 그의 정신을 뒤흔들고..

괴물들이 달려든다.

물론 아이작은 다 때려 죽이고..

다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간다.


신호는 수천개가 잡혔는데, 모두 행성 표면 지하 깊은곳에 집중되어 있다고 한다.

산 높은 곳 제 2 발굴지 지하에 입구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냥 갈 수는 없다.

너무 가파라서..

이점을 노튼 대령이 지적하자 


산토스와 엘리가 등반 장비를 찾으러 떠났다. 

아이작도 도우러 가야 하는데..

노튼의 낌새가 이상하다.

역시나..

도망칠 궁리만 하더니만;;

노튼을 애타게 부르지만 그는 그냥 가버린다.

아이작은 바보다.

그냥 총으로 겨누고 협박했으면 열었을 텐데..


그러나 그도 바보다

아이작에게는..

키네틱 키트가 있었걸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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